[심층] 한쪽은 빨치산에 한쪽은 군경에···억울한 희생 함께 추모◀앵커▶6·25 직전 경산의 한 마을 주민들이 공산주의 비정규군, 이른바 빨치산으로 불리는 공비에 집단으로 희생된 '박사리 사건'이 있습니다.70여 년 박사리민간인희생피해유족코발트광산김은혜2022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