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 곱게 가는 것이 꿈" 칠곡 할매 시인 영면사진 제공 칠곡군"먹고 싶은 것도 없다.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갈 때 대가 곱게 잘 가는 게 꿈이다."87살의 나이에 한글을 배워 시를 쓰고 영화에도 출연해 감칠곡할매시인박금분향년94세영면칠곡군성인문해교육칠곡가시나들영화시집서성원2023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