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검사 임은정]③ "나의 법은 같이 눈물 흘리고 위로하는 존재""오늘 내가 특히 예민해하는 성폭력 사건 재판이 있었다. 6시간에 걸친 증인신문, 이례적으로 법정은 고요하다. 법정을 가득 채운 농아자들은 수화로 이 세상을 향해 소리 없이 울부짖검사임은정검찰도가니검사계속가보겠습니다김웅몰배당윤영균2022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