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대구서도 세월호 10주기 추모◀앵커▶10년 전 4월 16일, 열여덟 꽃다운 나이의 안산 단원고 학생 등 304명이 차가운 바다 아래 희생됐습니다.대한민국 모두의 마음을 울린 세월호 참사,&n동성로추모세월호10주기계기교육김은혜202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