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경 "명태균, 공천 장사 최소 10명···경북 고령군수·대구시의원 말고 더 있다"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관련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 씨가 2022년 지방선거 때 공천을 요구하며 명태균 씨에게 돈을 건넨 사람이 최소 10명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강 씨는 명태균공천개입명태균수사여론조작강혜경권윤수202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