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막염의 진단과 치료'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다가오고 있다.
완연한 봄이 되면 각양각색 꽃들이 만발하는데
그야말로 눈이 호강하는 계절이지만,
눈 건강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봄철 자외선과 미세먼지, 건조한 날씨 때문에
안구 건조나 결막염이 발생하기 쉬운데,
그 증상이 눈이 충혈되는 결막염과 증상이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운 질환이 있다.
바로 포도막염.
포도막염을 결막염으로 오인해서 방치하면,
심한 경우엔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TV메디컬 약손'에서 눈 건강을 점검해 본다.
* 병원정보 : 대구 남구 현충로 170 영남대학교병원 안센터
* 대표번호 : 1522-3114
* 출연 : 안과 전문의 사공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