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이 창립 125주년(2024년)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환자 나눔 의료를 펼쳤다.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키르기스스탄 환자들을 무료로 초청하여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당시 의료 불모지와 같은 우리 지역에 의료선교사들이 정착하여,
나눔과 봉사로 인술을 펼친 정신이 면면히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TV메디컬 약손 성탄특집 ‘키르기스스탄 나눔의료 프로젝트.
의술로 희망을 나누다’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출연자 2인과 함께 나눔 의료의 가치를 통해 우리지역 대학병원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더불어 글로벌 선진
의료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