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이 진정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인지

아니면 병원 의사 홍보용인지 궁금합니다.

이론은 누구나 예기 할 수 있는거고

의술이란 교과서 적인 이론이 아니라 기술이고 실력인거지

사람을 총체적으로 전인적으로 보지 않고 수술 부위만 생각하면

그건 기술자지 의사는 아닌겁니다.

내가 궁금하면 책을 사서 봐도 되는 거고

환자가 정말 아프서 찾아오면 상세하게 자세하게 자상하게 설명하는 되는거지

실무에서 그래야 하는거지 여기서 자상하다고 실무에서 자상 할거라는 생각은 오산입니다.

굳이 공영 매체를 통해 환자를 유인 하고

건강과 생명을 다루면서 그 수술을 했을 때 부작용과 좋지 않은 부분도 있으니 감안하고 하라 해야지

좋다고 하면 다 좋은건가 하고 싶게 만들지는 마세요.

여기 나와서 홍보하면 무지한 환자들 특히 노인 분들은 TV 를 하루 종일 친구 삼아 보는 데

노인 되면 안 아픈 곳이 있나요?

자식들 한테 TV 에 나오던데 그 수술 간단하고 하면 안 아프더란다 가자고 조르면

막상 자식들 노인들 모시고 병원가면 장난 아닙니다

하루 온종일 각종 검사에 돈은 적게 드나요?

 비보험의 훨씬 많고 금액은 부르는게 값입니다

피해 본 보호자라서 다시는 이런 사람 안 생겼으면 하는 맘에서 골라서 올리세요

특히 건드리면 겁나는 중추신경계는 다루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노인들 신경통로 시원하게는 잘 뚫어 줍니다

그런데 그건 좋은게 절대 아닙니다

다른 기능이 안되는데 그기만 시원하게 고쳐 주면 약한 다른 부위가 무너집니다

척추란것이 자그마치 태어날때 33개 인데 한개 건들면 5-6백 들면 또 옆에서 약하니 무너지고

전반적으로 약하면 서로 약하니까 조심해서 사는 겁니다

괜히 인생 말년에 병원에서  꼬신다고 가지 마시고 경치 좋은 공원 산책 하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친구들하고 웃으면서 놀러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