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교춤의 역사는 구한말 고종 외국인 교사의 소개로 시작되는데요,
해방 이후 미군의 주둔과 함께 본격적으로 국내에 대중화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외국의 지터벅이라는 춤이 국내에 들어봐 토착화되면서 만들어 진 춤이 지르박이고 이것을 우리말로 한 것이 따닥발입니다.
하지만 사교춤에 대한 인식은 그리 좋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사교춤에 대한 편견을 벗어내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김명환 재즈드러머의 따박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