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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체크] 대구·경북 수요일까지 가끔 '가을비'···추석 연휴는 '화창'

9월 4주 차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

절기 '추분'이 지나고 이제는 가을이 물씬 느껴집니다.

벌써 9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됐는데요.

이번 주 초반 한 차례 가을비가 더 내리겠고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목요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우리 지역 평년 최저 기온은 15.4도, 평년 최고 기온은 25.0도였습니다.

이번 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점차 일교차가 벌어지겠고요.

수요일까지는 대구와 경북에는 가을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도 적고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는데요.

다만 비가 그치고 아침 기온이 15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주간 날씨 보고 가세요!

23.09.25 기준
23.09.25 기준
9월 마지막 주 아침 기온 15도에서 21도 예상되고요.

낮에는 가을 햇볕이 내리쬐며 24도에서 28도 전망됩니다.

수요일까지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고요.

목요일부터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펼쳐집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며 환절기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화창한 날씨 즐기기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이번 주 날씨 체크! 기상캐스터 유하경이였습니다.





유하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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