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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안에서 숯불 피웠다가" 경북 구미 캠핑장서 일가족 일산화탄소 중독···병원 이송


1월 30일 오전 7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양호동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 일가족 3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40대 여성이 실신했고, 10대 남성과 여성이 구토와 어지럼증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족들이 텐트 안에 보온용 숯불을 피웠다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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