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산청에서는 고종 황제에 진상할 정도로 유명했다고 이름 붙여진 고종시를 수확해 곶감 만드는 작업이 한창인데요,
고종시는 씨가 적고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아 감말랭이나 곶감 만들기에 제격이라고 합니다.
세 이장들이 곶감 달인 하재웅 어르신의 지도 하에 귀농 2년차 이다혜 청년 농부와 함께 감말랭이와 곶감을 만들어 보는데요,
곶감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다혜 청년 농부가 특별히 지리산의 곶감과 제주도의 청귤로 곶감청귤청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공기와 물로 빚은 곶감청귤청, 과연 그 맛은 어땠는지 방송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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