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사람: 대구문화방송 시청자 게시판 관리자(님)

제목: 언론사 보도 관련 질문 부탁드립니다(세 번째)

보낸 사람: 시청자.

참조: 보도국장 서성원 기자(님) seosw@dgmbc.com 

뉴스취재부장 조재한 기자(님) jojh@dgmbc.com 

뉴스취재부 심병철 기자(님) simbc@dgmbc.com 

편집제작부 윤영균 기자(님) novirusy@dgmbc.com 

시사톡톡 진행자 김상호(님) chuijung@naver.com

서상국 MC(님), 김규종 MC(님), 김근우 MC(님)

박재형 기자(님), 권윤수 기자(님)

.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내용: 01)안녕하십니까? 시청자입니다.

02) 2024년 02월 11일 오전 04시 12분 시청자 게시판 게시글

[제목: 언론사 보도 관련 질문 부탁드립니다(두 번째)에 이어붙여 보내드립니다.

.03)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가)                       imbc.com 

방송일: MBC PD수첩 2021년 10월 05일 [제보자들 2부]

PD수첩                                                                                 MBC  

[제보자들 2부]

.                                                     대검찰청 감찰 본부

.                                                              PD수첩 

.                                                             검찰 가족 

.                    - 어느 부장검사의 고백-

임은정 검사 / 법무부 감찰 담당관

[자막] => 이전 화면 생략

=> 언론이 주목해야돼요. 제가 내부 제보 시스템이랑

.    부패 신고해서 바뀌는 건 아니고요.

=> 언론이 알려줘야 돼요.

.    그러니까 PD수첩을 두드리잖아요.

=> 언론이 그렇게 그늘지고 썩은 부위에

.  조명을 비추지 않으면 우리 검찰은 못 본 척 없는 척 해요. 

=> (문제가) 없는 척하면 사람들은 없는 줄 알아요.

=> 지금 인터넷이 발전이 되고 국민들의 감시,

.    언론 이런 것들이 있으면서

=> 내부 고발자들이 조금씩 생기고 알려지면서 

.   틈이 벌어지니까 빛이 들어가고 

=> 사람들이 이제 검찰 안을 엿보기 시작한 거죠.

=> 엿보기 시작했으니까 구멍은 더 커질거고요. (이하 줄임 / 끝)

.

□참고자료: 나) news.v.daum.net 

D 미디어오늘 

한국기자협회 "언론자유 나락으로 떨어질것"

김도연 기자 입력 2023. 10. 27. 09:33

.                                                                                 (A)        [가]

"경향신문 기자에 대한 언론탄압 시도를 당장 멈춰라"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 이전 보도 내용 생략

한국기자협회는 26일 오후 성명을 통해 검찰의 기자 압수수색에 대해 

"권력을 감시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언론의 기본 소명 중 하나"라며

"그런데도 여론조작이라는 명목을 앞세워 이를 취재하고 보도했던

기자들에 대해 압수수색을 강행하는 것은 언론의 권력 감시 기능을 상실시켜

권력의 입맛에 맞춰 길들이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중략)

기자협회는 "검찰은 언론사와 기자들에 대한 일련의 압수수색을 당장 중단하고 

의혹을 제기한 사건은 정당한 방법으로 공명정대하게 시시비비를 가리기 바란다"

며 "그것이 공권력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검찰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기자협회는 언론 자유가 침해되는 상황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것이며

경향신문 기자들과 함께 행동할 것" 이라고도 했다.  (이하 줄임 / 끝)

Copyright (c)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예요    화나요    슬퍼요 

미디어오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