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6월 22일 저녁 6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막식을 합니다.
개막식은 국내외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과 신인들이 참여해 뮤지컬 배우로만 구성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꾸몄습니다.
행사의 사회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김소향이 맡았고 배우 최정원, 마이클 리, 신영숙, 정동하, 로랑 방, 에녹, 유회승, 유태양 등이 출연합니다.
뮤지컬 '레베카'의 원조 댄버스 부인인 배우 신영숙이 대표곡인 '레베카'를, 10주년 공연에서 주인공 막심 역을 맡은 에녹이 막심의 대표적인 곡 '신이여'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