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이 20조 원 넘게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에 따르면 2024년 1월 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 119개 사의 시가총액은 114조 1천억 원으로 2023년 12월보다 23조 6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전기 전자, 철강 금속이 부진하면서 17.15%가 감소했고 지역 상장법인의 1월 시가총액 비중은 전국 상장법인의 4.75%로 하락했습니다.
2024년 1월 대구와 경북지역 투자자들의 거래대금은 5조 4천억 원으로 2023년 12월보다 11.8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