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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

만평]달서구는 결혼정보업체?

대구 달서구가 결혼장려팀을 만든지 5년이 된 가운데 7월을 결혼 장려의 달로 지정하는 등 각종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자..그런데 인구 감소의 해결책을 결혼에서만 찾는 것은 근시안적인 태도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성년 정의당 대구시당 대변인 "밀레니얼 세대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안정된 일자리가 부족하고 평생 월급을 모아도 내 집 장만이 어렵기 때문입니다"라며 더 이상 결혼정보업체 역할을 그만두라고 쓴소리를 했어요.

네, 결혼하라고 무작정 등을 떠밀게 아니라 결혼 할 수 있는 여건부터 먼저 만들어라 이 말씀 아닙니까요?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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