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안전문화재단은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 18주기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2.18 대구시민 안전 주간을 진행합니다.
중앙로역 지하 2층 '기억공간'에는
시민 추모의 벽을 운영해
시민들이 헌화하고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하고
내일은 국회의원 회관에서
관련 토론회를 합니다.
17일에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조례에
'2.18 기념공원'이라는 명칭을 병기하기 위한
조례개정 청원서를 대구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참사 당일인 18일에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에서 18주기 추모식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