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

반지하·옥탑방 거주 대구·경북 8천여 명

영화 '기생충'에서 빈부격차를 극명하게 보여준 반지하와 옥탑방에 거주하는 대구·경북민은 8천 400여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중당 김종훈 의원이 공개한 통계청의 주거행태에 따르면 대구의 반지하는 천 4백여 가구, 경북은 5백여 가구입니다.

옥탑방에 거주하는 가구는 대구 약 6백, 경북 840여 가구로 반지하와 옥탑방 같은 열악한 주겨환경에 있는 주민은 8천 400여 명으로 분석됐습니다.
조재한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