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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12척의 배가 아닌 6명의 후보

6.1지방선거 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지역에서는 보수성향이 짙지만 그래도 정치적 입지를 조금이라도 더 넓히기 위해 진보 정당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데요.

대구에 6명의 후보를 낸 정의당 대구시당의 한민정 위원장은 "대구는 일당 독재로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가 됐습니다. 기득권이 아닌 시민의 편에서 대구를 바꾸겠습니다." 하며 이번 선거에서 각오를 다졌어요.

네. 지역에서의 입지는 아직도 미약하지만 꾸준히 시민들 편에서 서서 다가간다면, 언젠가 그 진정성을 알아줄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요?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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