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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대구시, 도심 주요 수경시설 11월까지 가동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분수와 쿨링 포그 등 대구 도심에 있는 각종 수경 시설이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요 도로변과 공원, 유원지 245곳에 있는 330개 수경 시설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수경 시설은 분수, 물놀이장, 폭포, 쿨링 포그 등이며 출퇴근 시간과 공원, 유원지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 집중해서 가동하고, 폭염특보 등이 내려지면 상황에 따라 가동시간을 연장할 예정입니다.

특히, 바닥분수 등 어린이들 이용이 많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질과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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