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위험시설을 집중 점검하는 2021 국가안전대진단이 실시됩니다.
대구시는 시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 정부 기준 등을 통해 지정한 노후·위험시설 148개에 대해 민관이 함께 9월 27일부터 한 달 동안 집중 점검합니다.
안전과 방역을 위해 드론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점검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시설은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점검하도록 지원합니다.
또 시민이 위험 요인을 발견해 신고하면 담당 부서에서 현장 확인해 즉각 조치하고 결과도 통보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