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7억 원 횡령' 회계 담당 직원에 징역 3년대구지법 형사11부 이상오 부장판사는 회삿돈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사용해 횡령 혐의로 기소된 42살 박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박 씨는 지난횡령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징역형김은혜2022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