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화난 거 아니에요" 대구수목원 소쩍새천연기념물인 소쩍새는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하는 맹금류입니다. '소쩍소쩍' 운다고 해서 소쩍새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울음소리에 따라 다음 해에 풍년이나 흉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영상플러스대구수목원소쩍새천연기념물윤영균2024년 01월 26일
[섬진강시인 김용택]② "소쩍새 울음소리 듣고 땅속의 뱀이 눈을 뜬단다"병원에서 창을 열고 내다보니 꽃은 피어 만발하고 잎은 피어 청산인디 내가 왜 병원에 있냐봄은 가고 여름도 가고 병원에서 있으면 세월이 지질할줄 알았더니 이것 저것다 지나고 설이 돌섬진강시인김용택소쩍새나는참늦복터졌다꾀꼬리윤영균2022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