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가축전염병

최근 제1종 가축전염병 '럼피스킨' 확산이 잇따르는 가운데, 가축전염병 예방을 책임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이직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근 영천, 포항지역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경상북도가 양돈농가로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그야말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김주령 경상

◀앵커▶가축 전염병인 소 럼피스킨이 경상북도까지 번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려면, 신속한 방역이 필수인데, 현실은

럼피스킨 확산 초비상'럼피스킨' 이름도 생소합니다만 요즘 전국 소 사육 농가에 '럼피스킨'때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럼피스킨'은 소에게만 걸리는 제1종 가축전염병입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확산하고 있지만 가축방역관 수는 적정 인원보다 크게 부족하다고 하는데요.특히, 경북지역의 경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확산하고 있지만 경북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가축방역관이 적정 인원보다 크게 부족한 것

경상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조류 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겨울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2023년 2월까지 5개월 동안 도청과 23개 시·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