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대구시 신청사 입지가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로 결정됐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5년 동안 풀지 못했던 지역현알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도출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대구시 신청사는 내년 기본계획 수립 후 본격적인 건립절차를 거쳐
2025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이번주 시사톡톡에서는 대구시 신청사 입지 결정 과정과
대구의 청사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패널
-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 김태일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