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작업에는 밭 갈기에서부터 퇴비 주기, 농약 치기, 잡풀 제거, 수확에 이르기까지 할 일들이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면서도 손이 많이 가는 일이 바로 물 주기입니다.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서 매일 물이 필요한 것처럼 식물들도 성장을 위해서는 매일 적당량의 물이 필요한데요,
IT 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농업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세 이장들의 스마트팜 도전기 기대해 주시고요,
가을 수확철을 맞이해 어린이집 원아들이 벼 탈곡 체험을 하러 세 이장의 농장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세 이장들이 직접 기른 벼를 구형 탈곡기에 털면서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몸소 경험함으로써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는데요
벼 탈곡에 이어 팝콘옥수수 탈립에도 도전한 꼬마 농부들에게 고소한 팝콘이 한 봉지씩 주어졌다고 합니다.
점점 더 스마트해지는 세 이장들의 농사 도전기,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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