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북적이는 큰 도시에서도
사회에서 고립돼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이어지는 현상 무연고사, 고독사
*죽음이후 시신을 인수할 연고가 없는 경우를 무연고사라고 한다. 매해 200명씩 더해 증가하는데 무연고자들의 죽음은 이제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여겨진다
* 장례를 치를 사람이 없는 무연고 사망자들. 이제 그 과정을 사회가 지원한다. 그저 시신'처리'가 아닌 여느 죽음이 그러하듯 보편적인 장례절차를 지원하고 책임 지는 사회.
어디에 어떻게 얼마의 예산이 지원되는 걸까?
* 사후를 책임지고 보살펴줄 사람이 없는 무연고 사망자들. 그들의 죽음 이후의 이야기를 빅벙커가 추적해본다
* 매주 목요일 밤 11시 부산MBC에서 방송
* 출연자 : 배칠수, 부산시 의원 이성숙, 우지영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