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부산시에는
북구와 해운대구를 잇는 대심도 터널이 개통된다 통행시간이 30분이나 단축되는 편리한 도로가 예상된다
그런데 이 대심도 사업을 두고 발생한 논란
* 애초 계획에서 설계가 변경되며
사업이 609억 원 증가
늘어난 사업비를 보전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의 운영기간이 10년 연장됐는데
이로인해 막대한 통행료 수익을 얻을거로 예상된다 반면 부산시민의 통행료 부담은 10년 늘게 된 것.
부산시 민자도로 사업 과연 누굴 위한 사업일까?
*대구시에는 범안로, 앞산터널로 2개의 민자도로가 있다 그리고 이도로들을 잇는 4차 순환도로가 준공되면 대구시 전체를 잇는 편리한 도로망이 구축된다 그리고 이 도로 중 범안로는 무료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대구 시민의 부담은 덜고 편리함을 더해줄 도로 계획, 과연 실현 가능한 것일까, 빅벙커가 취재해봤다
* 매주 목요일 밤 11시 부산MBC에서 방송
* 출연자 : 배칠수, 부산시 의원 이성숙, 우지영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