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예산
2021년 대구의료원과 부산의료원의 예산을 합친 금액
1658억 8996만 6천 원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자체
대구시와 부산시의 공공의료 관련 예산을 통해
공공의료 체계의 문제점과 공공의료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먼저, 공공의료란 무엇일까?
*코로나19 당시 쏟아지는 확진자 수에 부족한 병상과 의료인력 등
감염병 대응체계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감염병 위기대응에 있어 쉽게 동원 가능한 기관이 공공병원 뿐이라는 점에서
현재 두 지자체의 공공의료 체계는 어떻게 이뤄져 있을까?
*공공병원의 핵심인 지방의료원
하지만 제 역할을 수행하기엔 여러 가지 열악한 상황
심지어 대구시는 전년대비 대구의료원에 대한 예산을 19억 삭감해 뭇매를 맞기도 했다
타 예산대비 지방의료원에 대한 지원금 비중 소폭 상향 등
두 지자체의 공공의료 체계 문제점을 짚어본다
*2021년 5월 27일 출연자
-MC 배칠수
-우지영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배지숙 대구시의원
-이성숙 부산시의원
-임승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