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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리즈, 2024시즌 삼성라이온즈 마지막 주중 홈 3연전
포항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3연전이 이번 시즌 삼성라이온즈의 마지막 주중 홈 3연전으로 펼쳐집니다.이번 주, 홈 6연전을 앞둔 삼성은 20일부터 포항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주중 맞대결에 이어 주말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주말 3연전을 이어갑니다. 8월 마...
석원 2024년 08월 20일 -

[만평]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 시즌 준비 수도권 원정길 올라
대구에서 펼쳐진 연습경기로 8월을 시작한 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8월 20일부터 수도권에서 KBL 소속 구단을 포함한 7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10월로 다가온 시즌에 맞춰 본격적인 팀 전력 정비에 들어가는데요.대구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 "새로 온 선수들을 점검하고, 앞서 펼쳤던 훈련의 성과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
석원 2024년 08월 20일 -

포항 42번째 승리 노리는 삼성라이온즈…'약속의 땅' 혹은 '악몽의 땅'
지난 2012년 개장 이후, '약속의 땅'으로도 불렸던 포항야구장에서 66번째 경기를 앞둔 삼성라이온즈가 포항 홈 경기 42번째 승리를 노립니다.20일부터 포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삼성은 과거 포항에 강했던 팀 성적과 최근 연승을 달린 분위기를 더해 연승 행진...
석원 2024년 08월 19일 -

[스포츠+] 다시 한 번 '대팍의 왕' 세징야···대구FC 창단 1,000호 골 주인공
2003년 창단 이후, 같은 해 4월 2일 당시 안양LG를 상대로 창단 1호 골을 기록한 오주포의 득점을 시작으로 대구FC는 20년이 넘는 시간, 역사적인 여러 득점의 순간들을 선사했고, 1,000득점이라는 대기록의 관문도 통과했습니다. 팀 통산 득점을 기준으로 이미 지난 2021년 FA컵 결승전에서 세징야가 1,000호 골을 기록하...
석원 2024년 08월 19일 -

'8월 그리고 원정' 2번째 스윕, 2위 지킨 삼성…'잘 던지고 잘 친' 백정현-강민호
8월 들어 2번째 3연전 싹쓸이 승리를 기록한 삼성라이온즈가 연승과 함께 2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원정을 마무리했습니다.18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백정현의 눈부신 호투와 결승타점 포함 2안타, 2타점 경기를 펼친 강민호의 활약에 ...
석원 2024년 08월 19일 -

나란히 승리한 대구·대전·전북…역대급 강등전쟁, 처절한 아수라장 예고
역대급 강등권 탈출 경쟁이 리그 후반 들어 더욱 치열함을 더하는 가운데 순위표 가장 아래 위치한 3팀, 대전과 대구, 전북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16일과 17일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먼저 펼쳐진 27라운드 4경기에서 강등권 3팀이 나란히 승점 3점을 더해 순위 싸움의 치열함이 깊어졌습니다.먼저 웃은 건 8경...
석원 2024년 08월 18일 -

FA영입 효과? 삼성라이온즈의 선택 '집단 마무리', 마지막 열쇠 될 수 있을까?
흔들리던 뒷문에 안정감을 더한 삼성라이온즈가 2연승과 함께 2위 자리에 올라섰습니다.이번 주말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 1, 2차전에서 삼성은 임창민과 김재윤이 차례로 세이브를 기록하며 연승과 동시에 위닝시리즈를 확정합니다.첫 경기였던 16일 맞대결에서 삼...
석원 2024년 08월 18일 -

'디아즈·구자욱 홈런, 집중력 보인 타선'‥삼성라이온즈 2연승으로 2위 탈환
중요한 순간 터진 홈런포와 중심 타자들의 집중력이 뭉친 삼성라이온즈가 2연승과 함께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17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7회까지 끌려가는 경기를 펼쳤지만, 8회 타자들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역전에 성공, 5-4 승리를 거둡니다.대체...
석원 2024년 08월 17일 -

2위와 0.5게임 차 삼성, '마운드 호투'로 승리 …아쉽게 첫 승 놓친 황동재-4아웃 첫 세이브 임창민
비록 승리는 놓쳤지만 대체 선발로 자기 몫을 해낸 황동재와 마지막 4개의 아웃 카운트로 삼성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한 임창민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8월 16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12차전 맞대결에서 삼성은 마운드의 안정감과 경기 후반 타자들의 집중력을 바탕...
석원 2024년 08월 17일 -

중앙대까지 잡은 가스공사…'시작이 좋다' 대구 연습경기 4연승으로 마무리
대구에서 펼쳐진 4번의 연습경기 중 마지막 상대였던 중앙대학교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대구한국가스공사가 4연승을 기록합니다.16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8월 대구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중앙대를 상대로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킨 끝에 95-77로 승리를 거두며 8월 대구 일정의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습니...
석원 2024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