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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관중' 대구FC, '승점 6점' 짜리 정규리그 마지막 승부
사진 대구FC시즌 10번째 매진을 예고한 대팍에서 대구FC가 '승점 6점' 짜리 정규리그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오는 6일 오후 3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현대와의 33라운드에서 대구는 리그 하위권 경쟁팀 상대 홈 승리와 순위 상승을 통한 강등권 탈출을 동시에 노립니다.최근 4경기 연속...
석원 2024년 10월 03일 -

8번 승리한 대구FC, 절반 책임진 세징야…리그 최다 8번째 BEST11 선정
대구FC 승리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세징야가 시즌 8번째 BEST11에 이름을 올립니다.지난달 28일 강릉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강원FC와의 원정에서 극적인 동점 골로 팀의 승점 1점을 책임진 세징야는 두 경기 연속 동점 골과 함께 연속 BEST11에도 선정됐습니다. 강등권에서 좀처럼 탈출하지 못하는 팀의 ...
석원 2024년 10월 02일 -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푸른심장, 주장 구자욱…다시 만나는 PO
삼성라이온즈를 대표하는 선수, 아마 주장 구자욱이라는 주장에 큰 이견을 가진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지난 2022년 비FA 다년 계약으로 팀에 대한 애정을 보인 구자욱은 지난해 팀의 정상급 선수로 자리 잡더니, 이번 시즌은 MVP라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순위 싸움의 마침표가 필요했던 8월과 ...
석원 2024년 10월 01일 -

삼성엔 아픈 추억 '타이 브레이커'…3년 전 승자 KT, SSG 상대 홈 단판승부
KBO리그에서 다시 살아난 '타이 브레이커'가 이번에는 5위 자리를 둔 한판승부로 펼쳐집니다.42년째를 맞이한 프로야구에서 출범부터 존재했던 타이 브레이커는 전기리그와 후기리그에서 있어 최고 승률 팀이 2개 생길 경우 치러지는 형태로 이어지다, 단일리그로 통합되면서 사라졌습니다.하지만, 2019년 정규리그에서 88...
석원 2024년 09월 30일 -

KBL개막 준비하는 한국가스공사…뜨거운 '대구'열기, 겨울까지 이어간다
다음 달 19일 공식 개막전으로 시작하는 2024-25 KBL 정규리그를 앞두고 비시즌 기간 훈련과 지역 활동을 이어온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이번 시즌, 또 한 번의 관중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지난 2021년 5월 인천전자랜드를 인수해 같은 해 6월 출범한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은 2021-22시즌 대구에 연고를 둔 2번째 농구단으...
석원 2024년 09월 30일 -

강등권 빅매치 앞둔 대구FC, 전북전 시즌 10번째 매진 예고한 대팍
다가오는 라운드 강등권 경계선 아래위에 선 두 팀의 매치가 펼쳐지는 DGB대구은행파크가 일반 예매 첫날 온라인 예매로 모든 표가 팔리며 시즌 10번째 매진을 예고했습니다.10월 6일 오후 3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현대와의 정규리그 최종 33라운드를 앞둔 대구FC가 만원 관중 앞에서 ...
석원 2024년 09월 29일 -

우승경쟁 이어가는 김천상무…광주는 강등우려 씨앗 남아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펼쳐진 정규리그 홈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김천상무가 군 팀 최초 K리그 우승을 향한 행진을 이어갑니다.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광주FC와의 32라운드 홈 맞대결에서 김천은 후반 내리 2골을 터뜨리며 광주를 잡고 최근 리그에서 가장 긴 3연승을 달성합니다.상승세...
석원 2024년 09월 29일 -

[백투더투데이] 2002 삼성라이온즈 첫 KS 제패, 창단 2번째 우승 순간
지난 2016년 개장한 삼성의 새 홈구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번째 가을야구를 앞둔 삼성라이온즈가 팀의 9번째 우승 도전에 나섭니다. 8번의 우승은 KIA타이거즈(해태타이거즈 포함)의 11회 우승에 이어 2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인데요.프로야구 원년부터 KBO리그를 지킨 전통의 명문구단 삼성은 1985년 전·후기 통합 ...
석원 2024년 09월 29일 -

어수선했던 삼성라이온즈 정규리그 최종전…LG 기세 살려주며 아쉬움 더해
시즌 30번째 매진과 함께 한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어수선한 경기 분위기 속, 큰 점수 차 패배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실패했습니다.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마운드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이 더해져 4-11로 경기...
석원 2024년 09월 28일 -

환상적 동점골 세징야, 다시 9위 올라선 대구FC…후반 찬스 날리며 승리 놓쳐
시즌 마지막 강릉 원정에서 대구FC가 세징야의 환상적인 동점 골로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28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강원FC와의 32라운드에서 대구는 후반 24분 프리킥 실점으로 끌려갔지만, 5분 뒤 터진 세징야의 발리슛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합니다.치열한 강등권 경쟁...
석원 2024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