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엄청난 역전승 대구FC 9위 등극…'세드가의 힘' 추가시간만 2득점, '2-3→4-3'
엄청난 역전승을 기록한 대구FC가 정규리그를 9위로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파이널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더한 가운데 A매치 휴식기에 접어듭니다.6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현대와의 33라운드에서 대구는 후반 43분 교체 투입된 에드가 선수가 동점 득점과 역전 골 상황에서 도움을 기...
석원 2024년 10월 06일 -

'A매치 앞선 2번의 실패를 극복하라'…공격축구 예고한 대구FC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대구FC가 공격적인 축구로 앞선 A매치 휴식기 직전 경기마다 겪은 아쉬움 극복을 선언했습니다.만원이 예고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질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현대와의 33라운드에서 대구는 세징야를 중심으로 이탈로, 정치인의 공격라인과 오랜만에 선발로 측면을 책임지는 홍철, 장...
석원 2024년 10월 06일 -

김낙현 "꼭 이기려고 농구한다"···KBL 컵대회 펼쳐지는 제천 향한 가스공사
리그 개막을 앞둔 전초전 격인 KBL 컵대회를 위해 대구한국가스공사도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 제천으로 향합니다.10월 5일부터 충분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 KBL 컵대회'가 본격적인 조별 예선에 돌입한 가운데 서울삼성, 상무와 같은 A조에 속한 한국가스공사는 7일 오후 4시 상무와 첫 경기를 펼칩니다.앞서 펼쳐...
석원 2024년 10월 06일 -

'육선엽·이창용' PS 대신 미야자키…삼성 퓨처스 '교육리그 참가'
2번째 가을야구를 앞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지난해 1라운드 지명 신인선수 육선엽과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리그에 참가했던 이창용은 포스트시즌을 대신해 일본 교육리그를 향합니다.오는 13일부터 펼쳐지는 플레이오프를 앞둔 삼성라이온즈의 퓨처스 선수단은 5일부터 시작되는 '2024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
석원 2024년 10월 05일 -

'길거리 농구'로 개막 열기 끌어올린다···'제1회 페가수스배 3X3' 10월 12~13일 펼쳐져
2024-25시즌 KBL 개막을 앞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제1회 3대 3 농구대회 개최로 농구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입니다.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중앙 코트에서 펼쳐지는 '제1회 페가수스배 3X3 농구대회'는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 창단 이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자, 대구와 경북 지역 ...
석원 2024년 10월 05일 -

PO 준비하는 삼성라이온즈···다음 주 중요한 2번의 연습경기 치른다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획득하고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다음 주 실전 감각을 위한 2차례 연습경기를 펼칩니다.10월 13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에 맞춰 9월 30일부터 3일 훈련과 하루 휴식일을 주는 형태로 준비를 이어가는 삼성은 이번 주까지 기본적인 형태의 훈련에 집중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석원 2024년 10월 04일 -

[글로벌+] 독일 '임신중지권' 논란···대안당 이슈는?
합법적인 임신 중지를 위한 국제행동의 날에 맞춰 독일에서도 임신중지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총선 전까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지는 미지수지만 독일 사회는 이 문제에 대한 변화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한편, 극우 정당인 대안당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연방...
석원 2024년 10월 04일 -

선두 되찾고 파이널라운드 돌입 노리는 김천상무···울산HD 상대 '역대 첫 승' 도전
사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선두권 대격돌을 앞둔 김천상무가 1위 자리를 되찾고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하겠다는 각오로 울산HD와의 맞대결을 치릅니다.10월 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HD와의 33라운드 원정에서 김천상무는 4연승과 함께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
석원 2024년 10월 04일 -

컵대회 앞둔 한국가스공사···'국내파'의 힘으로 정규리그 개막 준비
◀앵커▶가을이 성큼 다가온 10월, 프로농구의 계절도 곧 펼쳐집니다.어느덧 창단 4번째인 2024-25시즌 개막을 앞둔 대구한국가스공사는 오는 토요일부터 시작되는 KBL 컵대회로 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데요. 상대적으로 정규리그보다 짧고, 중요성이 덜한 컵대회를 어떤 점에 집중해 치를지, 선수단의 각오를 석원 기자가 ...
석원 2024년 10월 03일 -

가을KT? 삼성과 KIA, LG는 누구를 응원할까
사상 최초 5위 결정전을 치른 KT위즈가 와일드카드 최초 업셋을 노리는 가운데 기다리는 팀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플레이오프 직행을 차지한 삼성라이온즈는 이번 시즌 두산베어스엔 12승 4패로 완벽한 우위를 보였던 반면, 한국시리즈에서 기다리는 KIA타이거즈는 가을야구 매치업 가운데 유일하게 두산과의 상대 ...
석원 2024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