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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컵대회 4강' 성공 가스공사…'압박 수비·쓰리 가드' 모두 통했다
시즌 개막 직전, 농구의 시작을 알리는 KBL컵대회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가드진의 맹활약과 함께 창단 첫 4강 진출에 성공합니다.9일 오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 DB손해보험 KBL컵대회 서울삼성과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88-73으로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두며 2연승과 함께 결선에 올라섭...
석원 2024년 10월 09일 -

창단 첫 KBL컵대회 4강 도전 가스공사…서울삼성과 예선 마지막 경기
지난 2021년 창단 이후 KBL컵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한 번도 통과하지 못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첫 4강 진출에 도전합니다.9일 오후 2시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4 KBL컵대회 A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서울삼성과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가 승리한다면 팀 최초 4강행을 결정합니다.상무, 삼성과 함께 A조 ...
석원 2024년 10월 09일 -

'개막전 선발·마무리' 모두 사라진 삼성라이온즈 플레이오프···"타격에 집중해 PO 치르겠다"
개막전을 책임진 팀의 1선발과 팀의 첫 승을 이끈 마무리 투수가 모두 사라진 상황으로 삼성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해 지난 3월 23일 수원에서 펼쳐진 KBO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던 삼성의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와 이번 시즌 27개의 세이브로 구원 2위를 기록한 오승환을 플레이오프...
석원 2024년 10월 08일 -

[스포츠+] '단단해진' 가스공사의 리더, 주장 차바위·부주장 김낙현
제주와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대구에서의 연습경기까지 소화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KBL컵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시즌 개막의 준비를 알렸습니다.외국인 선수들의 본격 합류가 늦어진 사정이 있지만, 컵대회에 돌입한 한국가스공사 선수단의 각오는 자신감과 기대로 가득한데요.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주장 차바위와 부주장...
석원 2024년 10월 08일 -

승리로 시작한 한국가스공사···강혁 감독 "프로팀 상대 적었던 아쉬움, 극복할 것"
외국인 선수 니콜슨이 맹활약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024 KBL컵대회 조별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10월 7일 오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A조 1차전 상무와의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26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앤드류 니콜슨과 17득점 8리바운드의 김낙현, 14득점 5어시스...
석원 2024년 10월 08일 -

광주 원정으로 파이널라운드 시작하는 대구FC, 올해도 최종전은 홈에서 인천과 맞대결
강등권 탈출을 위한 5경기를 앞둔 대구FC가 광주 원정으로 파이널라운드를 시작합니다.A매치 휴식기를 보낸 뒤, 다음 주부터 펼쳐지는 파이널라운드에서 대구FC는 오는 18일 저녁 펼쳐지는 광주FC와의 원정 34라운드로 첫 경기를 펼칩니다.이달 마지막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까지 2연전을 치르는 대구는 11월 첫째 주 일...
석원 2024년 10월 08일 -

상무 상대 승리 거둔 삼성라이온즈, PO 선발 윤곽···레예스-원태인 유력?
플레이오프를 앞둔 삼성라이온즈가 상무를 상대로 펼친 연습경기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10월 7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상무와의 포스트시즌 대비 첫 연습경기에서 삼성은 타선의 고른 활약과 마운드의 깔끔한 투구로 11안타를 퍼부으며 5-0으로 승리를 기록합니다.부상에서 회복해 선두타자로 복귀한 김...
석원 2024년 10월 07일 -

상무와 연습경기 앞둔 삼성라이온즈···PO 앞둔 3가지 체크포인트
이번 주 일요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를 앞둔 삼성라이온즈가 군팀 상무와의 연습경기로 팀 실전 감각을 끌어올립니다.10월 7일 오후 2시부터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상무와의 연습경기는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팀 훈련을 시작한 삼성의 첫 실전 경기로 상무전에 이어 삼성은 오는 9일 자체 청백전까지 2번의 경...
석원 2024년 10월 07일 -

선두 추격 실패한 김천상무, 위태로운 2위로 파이널 돌입···"끝까지 선두 추격"
승리했다면 선두에 도약하며 정규리그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김천상무가 역전패와 함께 2위 자리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파이널라운드를 시작합니다.10월 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HD와의 정규리그 최종 33라운드에서 김천은 전반 모재현의 선취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내리 2골을...
석원 2024년 10월 07일 -

PO 직행 삼성라이온즈···"준PO 결과? 상대 팀 중요한 것 아냐"
◀앵커▶가을이 급격하게 절정을 향해가는 요즘, 가을야구의 열기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와일드카드 도입 이후 최초 5위 팀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오른 KT위즈와 3위 LG트윈스는 10월 6일에도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는데요.두 팀은 잠실에서 펼쳐진 1, 2차전에서 1승씩을 나눠가진 가운데 화요일부터 수원에서 펼쳐지는 3,...
석원 2024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