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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02' 꿈꾸는 삼성라이온즈…22년 만에 LG 상대 가을야구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삼성라이온즈의 상대로 LG트윈스가 결정되면서 두 팀은 22년 만에 가을 무대에서 다시 만납니다.5차전까지 이어진 준플레이오프에서 LG는 KT위즈에 3승 2패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해 삼성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피할 수 없는 한판승부를 펼칩니다.두 팀의 마지막 가을야구 맞대...
석원 2024년 10월 12일 -

7월 MVP 강민호, 9월 MVP 구자욱…삼성의 10월 질주, 이끌어낼까
2024년 7월 강민호에 이어 삼성라이온즈의 주장 구자욱이 9월 MVP에 선정되면서 삼성은 이번 시즌 2명의 월간 MVP를 배출했습니다. 팀의 정규시즌 2위를 확정 지은 타선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구자욱은 기자단 투표에서 90%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고, 팬 투표도 과반 이상을 획득하며 이번 시즌 수...
석원 2024년 10월 11일 -

[글로벌+] 폐기된 마크롱 탄핵안···프랑스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성폭행 사건
프랑스 총선을 극적으로 승리했던 마크롱 대통령이 우파 성향의 총리와 인사들을 임명해 새 정부를 출범했고, 결국 좌파연합은 탄핵안을 제출했습니다. 법제위원회에서 기각되며 탄핵까지는 이뤄지지 않았고, 이어진 총리와 내각 불신임안도 투표에서 부결됐지만 정부에 대한 야당과 시민들의 불신과 불민은 커지는 분위기...
석원 2024년 10월 11일 -

가스공사, 창단 첫 컵대회 4강 진출했지만···주장 차바위 부상에 눈물짓다
사진 제공 KBL팀 창단 첫 KBL 컵대회 4강 진출을 달성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준결승을 앞두고 주장 차바위의 부상 소식에 아쉬움을 삼켰습니다.10월 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A조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서울삼성을 상대로 88-73으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으로 4강행을 확정...
석원 2024년 10월 11일 -

'베스트 팀, 베스트 매치' 뽑힌 대구FC…33R 베스트11 '세드가의 부활', 잔류 희망 쐈다
33라운드 베스트 매치와 베스트 팀의 주인공으로 대구FC를 이끈 세징야와 에드가 콤비가 나란히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잔류 경쟁에 대한 희망을 보여줬습니다.지난 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정규리그 마지막 33라운드 전북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대구는 치열한 골 공방전 속에 4-3...
석원 2024년 10월 11일 -

불안한 불펜, 선발진 구멍…PO 앞둔 삼성라이온즈의 고민 깊어져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삼성라이온즈가 치열하게 전개되는 준플레이오프에도 팀 투수진에 대한 고민으로 여유롭지 못한 상황에 놓였습니다.이번 시즌 홈런의 팀으로 주목받은 삼성은 2위 달성에 있어 선발진이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15승으로 다승왕을 차지한 원태인부터 11승씩 기록한 외국인 투수, ...
석원 2024년 10월 10일 -

[스포츠+]남다른 높이 에드가, '1골 1도움' 대구FC를 구하다
대구FC의 득점 공식 '세드가의 힘'이 위기의 팀을 구했습니다.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패 직전에 빠졌던 팀을 구한 건 세징야와 에드가 콤비였는데요.연속 득점을 이어온 세징야의 가치도 눈부셨지만, 지난 33라운드의 빛나는 별은 역시 에드가였습니다.이번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교체로 짧게 뛰면서도 묵묵하게 ...
석원 2024년 10월 10일 -

5차전까지 준PO 이어졌지만…기다리며 청백전 치른 삼성라이온즈, 고민 깊어져
준플레이오프가 2승 2패로 균형을 맞추며 최종전까지 승부를 이어간 날,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며 자체 청백전을 치렀던 삼성라이온즈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9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른 삼성은 8회까지만 이어진 경기를 3-4, 백팀의 승리로 마무리합니다.승패보다는 선수들의 점검과 마운드...
석원 2024년 10월 09일 -

파이널 돌입 대구FC···잔류 위해서 '제주, 전북 상대 4득점 2번의 승리'를 기억하라
◀앵커▶파이널라운드를 앞둔 대구FC가 정규리그 막판,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면서 무려 2번의 4득점 경기를 펼쳐 보였습니다.시즌 끝자락까지 치열하게 이어질 강등권 탈출 순위 싸움에서는 이번에 보여준 다득점 경기가 주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석원 기자가 파이널 라운드 생존 포인트를 정리했습...
석원 2024년 10월 09일 -

창단 첫 '컵대회 4강' 성공 가스공사…'압박 수비·쓰리 가드' 모두 통했다
시즌 개막 직전, 농구의 시작을 알리는 KBL컵대회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가드진의 맹활약과 함께 창단 첫 4강 진출에 성공합니다.9일 오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 DB손해보험 KBL컵대회 서울삼성과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88-73으로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두며 2연승과 함께 결선에 올라섭...
석원 2024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