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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라운드 돌입 대구FC···'무패의 땅' 광주 원정으로 첫 경기
결코 패배가 없었던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구FC가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를 펼칩니다.A매치 휴식기를 마무리하고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하는 K리그 일정 가운데 가장 먼저 펼쳐지는 10월 18일 저녁 34라운드에서 대구는 광주FC를 상대로 2연승과 5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합니다.DGB대구은행파크에서 ...
석원 2024년 10월 15일 -

"2차전 잡아라" 삼성라이온즈···잠실 '백색 유니폼' 입은 LG엔 주춤
비로 하루 밀린 플레이오프 2차전이 10월 15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삼성은 홈 2연승에 도전합니다.지난 일요일 펼쳐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타자들의 힘과 선발 레예스의 호투를 바탕으로 10-4, 대승을 거뒀던 삼성은 2차전에 다승왕 원태인을 선발로 LG트윈스를 상대합니다. 준플레이오프를 5...
석원 2024년 10월 15일 -

빗줄기 이어지는 라팍···'연승 도전' 하루 밀린 삼성라이온즈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 시작 약 4시간 전부터 비가 이어지면서 결국 경기 시작 약 2시간을 앞두고 우천 취소됐습니다.포스트시즌 20번째이자, 플레이오프 6번째로 우천 취소가 펼쳐지면서 개장 이후 포스트시즌 3경기 만에 라이온즈파크는 우천 취소와 마주합니다. 우천에 대비 능력이 뛰...
석원 2024년 10월 14일 -

다승왕 출격 삼성라이온즈, 플레이오프 '연승 도전'…변수는 '비 예보'
리그 공동 다승왕 원태인을 선발로 삼성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오후 '비 예보'로 경기 자체가 정상적으로 치러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13일 펼쳐졌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레예스의 호투와 중심타자들의 한 방이 제대로 터진 삼성은 10-4로 완승을 거뒀습니다.2주간의 기다림으로 자칫 ...
석원 2024년 10월 14일 -

'가을 농구축제' 펼쳐진 대구…KBL개막 열기 더한 가스공사 3X3 농구대회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을 한주 앞둔 12일과 13일, 대구에서는 '3X3 농구'로 다가오는 농구의 계절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더해졌습니다.대구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한 '패가수스배 제1회 3X3 농구대회'가 지난 주말 동안 대구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이틀간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습니다.초등부 2개 부문(U-10, U-12)과 ...
석원 2024년 10월 13일 -

라팍 '가을 첫 승' 만든 홈런의 힘…플레이오프 기선제압 성공한 삼성라이온즈
정규리그 팀 홈런 1위 팀의 힘을 보여준 삼성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잡으며 한국시리즈에 한발 앞서갔습니다.13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LG트윈스와의 1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레예스의 호투와 구자욱, 김영웅, 디아즈의 홈런에 힘입어 10-4로 승리합니다.1...
석원 2024년 10월 13일 -

PO 1차전 박진만 감독 꼽은 승부처, '선발 레예스의 긴이닝, 2번 윤정빈의 출루'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둔 삼성라이온즈가 박진만 감독이 기선제압을 위해서 선발의 긴 이닝과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윤정빈의 활약을 키워드로 꼽았습니다.13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4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레예스를 포함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1번 김지찬을 시작...
석원 2024년 10월 13일 -

KBL컵대회 첫 4강 가스공사…결승 놓쳤지만, 얻은 것 많았다
창단 첫 KBL컵대회 4강 무대에 선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에서는 패배를 기록했지만, 적지 않은 성과와 함께 대회를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12일 오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수원KT와의 4강전에서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까지 근소한 리드를 지켰지만, 경기 막판 ...
석원 2024년 10월 12일 -

플레이오프 1, 2차전 앞둔 삼성라이온즈‥매진 예고한 라팍
3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 돌아온 삼성라이온즈가 LG트윈스를 상대할 플레이오프 출전 선수 명단과 홈 1, 2차전 행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플레이오프 첫 경기 선발로 레예스를 예고한 삼성은 코너와 백정현, 오승환이 엔트리에서 빠졌고, 박진만 감독이 밝힌 것처럼 강민호와 이병헌, 김민수 3명의 포수로 구성한 선수 명...
석원 2024년 10월 12일 -

9월 맹활약 펼쳤던 세징야···통산 5번째 '이달의 선수상' 노린다
지난달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를 결정하는 2024시즌 9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세징야가 이름을 올려, 생애 5번째 수상을 노립니다.한 달 동안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를 결정하는 '이달의 선수상'은 기술위원회 투표로 선정된 4명의 후보를 팬 투표 결과를 더해 결정하는데 지난 9월 후보로 ...
석원 2024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