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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한국시리즈행 삼성라이온즈…0-1 패배 되갚은 '1-0 승리'
◀ 앵 커 ▶KBO 플레이오프가 우천 취소로 두 번 되면서 일주일 가까이 이어졌는데요. 10월 19일 4차전은 삼성라이온즈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삼성은 대구에서 2연승을 거두고, 잠실에서의 첫 경기인 3차전을 0-1로 내줬지만, 4차전을 1-0으로 장식하며 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복귀하게 됐습니다.4차전이 펼쳐진 잠실...
석원 2024년 10월 19일 -

삼성 KS행 위해 돌아온 캡틴, 구자욱…대타출전 가능? "그러기 위해 돌아왔다"
선취점을 내준 팀의 동점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던 삼성라이온즈 주장 구자욱이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지난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1회말 팀의 첫 안타를 기록한 구자욱은 2루로 도루하는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합니다.의료진에게 괜찮...
석원 2024년 10월 19일 -

세징야-에드가, '연속 도움-득점'…극적 무승부 대구FC, '리그 최다 12무'
2경기 연속 득점-도움을 기록한 세드가 콤비의 힘을 바탕으로 대구FC가 5경기 무패를 이어갑니다.18일 저녁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4 광주FC와의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대구FC는 후반 39분 극적인 에드가의 동점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 소중한 승점 1점을 챙깁니다.광주 원정 무패 행진을 ...
석원 2024년 10월 19일 -

'비'로 밀린 4차전, PO 2번째…아직 유리한 삼성라이온즈
'부상이 많은 팀 사정을 보면 순리대로 하는 게 좋다' 자칫 우천취소가 아쉬울 수 있는 삼성 박진만 감독의 언급에서 4차전에 대한 삼성의 이번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인 가운데 4차전이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역대 포스트시즌 3번째 2번의 우천취소가 발생한 플레이오프에서 두 팀의 유불리에 대한 분석...
석원 2024년 10월 18일 -

세징야 '이달의 선수상' 수상→대구FC 상승세 이끌었다, 광주 원정도?
지난 9월 맹활약하며 팀을 강등권에서 끌어올린 세징야가 K리그 통산 가장 많은 '이달의 선수상' 수상 기록을 새롭게 쓰며 파이널라운드 팀의 강등권 탈출 경쟁에 힘을 더했습니다.30라운드부터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세징야는 특히 31, 32라운드 서울과 강원과의 맞대결에서는 0-1로 지고 있던 팀을 구하는 극적인 동...
석원 2024년 10월 18일 -

포스트시즌 또 우천 취소···삼성, '우취 뒤 승리' 공식 만들 수 있을까
가을비가 이어지며 이번 포스트시즌 2번째 우천 취소가 결정됐습니다.10월 18일 아침부터 서울 지역에 내리던 비가 낮부터 굵어지면서 결국 경기 시간 2시간 반을 앞두고 2024 KBO리그 플레이오프 4차전은 하루 밀려 토요일인 19일 오후 2시 펼쳐집니다. 지난 14일 대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플레이오프 2차전도 비로 취...
석원 2024년 10월 18일 -

원정 개막 앞둔 한국가스공사···3년 만에 개막전 승리 도전
2024-25시즌 KBL 개막을 앞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3년 만에 개막전 승리 사냥에 나섭니다.10월 19일 오후 4시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창원LG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년간 맛보지 못했던 개막 승리에 도전합니다. 전력 보강과 탄탄한 전지훈련으로 팀의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는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6...
석원 2024년 10월 18일 -

'잠실의 벽' 넘지 못한 삼성라이온즈···플레이오프 2연승 뒤 첫 패배
◀앵커▶대구에서 연승을 이어가며 한국시리즈 진출을 눈앞데 둔 삼성라이온즈가 잠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시리즈 첫 패배를 기록합니다.10월 17일 저녁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4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은 LG트윈스를 상대로 한 점도 뽑지 못하며 2승 뒤 1패를 기록했는데요.18일 4차전에서 과연 플레이오프를 ...
석원 2024년 10월 18일 -

임찬규·에르난데스 그리고 '잠실의 벽'은 높았다…PO 첫 패배 삼성라이온즈
상대 마운드와 잠실 담장의 높이를 극복하지 못한 삼성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2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합니다.17일 저녁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4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삼성은 LG트윈스의 선발 임찬규와 이어나온 에르난데스 공략에 실패하며 무득점에 그치며 0-1로 경기를 내줍니다.3차전 선발로 일찌감치 황동...
석원 2024년 10월 17일 -

"1승 남았다" 레예스까지 출격 대기 삼성라이온즈···구자욱 공백은 '김헌곤' '윤성빈'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 남겨놓은 삼성라이온즈가 필요에 따라 선발 레예스까지 투입이 가능하다고 예고하며 3차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10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2024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황동재를 선발로 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팀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필요하다면 가용한 모든 자원...
석원 2024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