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삼성 KS 첫 승, '살아난 타격감·믿는다 불펜' …반전 예고한 박진만 감독

홈에서 부활한 타선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둔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좋은 흐름으로 반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4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삼성은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홈런 4방을 쏘아 올린 타선과 선발 레예스부터 필승 불펜 임창민, 김재윤을 바탕으로 4-2 승리를...

[스포츠+] '푸·피·에' 4차전 선발 원태인 "제가 오른팔을 바쳐서라도···"

한국시리즈 첫 승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 시리즈 균형을 맞추기 위해선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4차전이 중요한데요. 선발로 예고된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의 이름에는 자신감이 함께 합니다. 이번 가을, 포스트시즌 원태인의 호투는 인상적이라는 말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승리투...

"반격은 시작됐다" KS 첫 승 삼성라이온즈···레예스 호투·살아난 홈런포

◀앵커▶시리즈 시작과 함께 2경기를 내리 내줬던 삼성라이온즈가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기다리던 한국시리즈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25일 저녁 펼쳐진 2024 KBO 한국시리즈3차전에서 삼성은 타자들의 '홈런의 힘'과 선발 레예스의 호투에 힘입어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만들었는데요.26일 펼쳐지는 4차전에서 연승과...

'라팍 효과' 기대하는 삼성···'정규시즌 라팍' 꿈꾸는 KIA [KS 3차전]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한국시리즈 시작과 동시에 2패로 몰린 삼성라이온즈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홈구장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반전을 노립니다. 이번 시즌 '홈런의 팀'으로 거듭난 삼성라이온즈는 시즌 185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2위 NC다이노스와 10개 이상 차이를 보인 압도적 팀 홈런 1위를 기록했습니다. 홈...

대구의 가을, 농구로 물들였던 페가수스 3대 3 농구대회

대구의 가을을 농구로 물들였던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 3대 3 농구대회가 10월 12일과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10월 26일 주요 경기는 대구MBC를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초등부 2개 부문(U-10, U-12)과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에 모두 150개가 넘는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들이 참가해 다가...

3X3 농구로 물든 대구의 가을 [U-12, 대학일반 준결승]

KBL 개막에 맞춰 대구에 새로운 농구단으로 3번째 시즌을 맞이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습니다.지역의 농구 열기 조성을 위해 여러 활동을 이어온 가스공사는 대구와 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3대 3 농구대회로 본격적인 농구의 계절을 예고했는데요. 초등부 2개 부문(U-10, U-12)과 중등부, 고등부, 대학...

"9위를 지켜라" 대구FC, 상대는 최근전적 좋았지만···올 시즌 승리 없는 대전

강등권에서 자유로운 마지막 자리인 9위를 지키고 있는 대구FC가 승점 1점 차 10위인 대전하나시티즌과 정면충돌합니다.10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대전과의 35라운드에서 대구는 승점 3점과 함께 6경기 무패와 이번 시즌 상대 전적 첫 승을 통해, 9위 지키기를 노립니다. 역대 대전과...

강혁표, '강한 수비' 바탕으로 90점대 대량득점…첫 승 가스공사, '2년 만에 30점 차' 승리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돌풍을 예고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무려 2년여 만에 30점 차 경기를 펼치며 이번 시즌 첫 번째 승리를 챙깁니다.24일 저녁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25 KCC 프로농구 원주DB와의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를 제외하고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며 92-62로 30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S 2패 몰린 삼성라이온즈, 남은 2개의 희망···'2013년의 추억' '라팍 가을 불패'

광주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1, 2차전을 모두 내주며 시리즈 전적 2패로 몰린 삼성라이온즈가 홈에서 반전에 도전합니다.10월 2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와 2차전에서 삼성은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내리 2경기를 내주며 시리즈 역전 가능성 10%의 위기에 빠졌습니다. 앞서가던 ...

[스포츠+] 'KS 2패' 지친 하루 보낸 삼성···박진만 감독 "'장타력 회복' 대구에서 보여줄 것"

하루에 2경기의 결말을 본 특이한 2024 한국시리즈가 광주에서 1, 2차전을 마무리하고 대구로 향합니다. 충격의 패배 여파가 큰 삼성으로서는 홈인 대구에서 반전을 꿈꾸는데요. 삼성 박진만 감독 역시 많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구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대구MBC스포츠플러스에서 정리해 봅니다.박진만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