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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우수농축특산물 직거래 장터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시청 주차장에서 우수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햅쌀과 사과,포도,유가찹쌀 등 지역생산 우수 농산물과 하향주,포도와인,벌꿀, 한과를 비롯한 추석 선물세트와 한우,돼지고기 등 축산물과 제수용 수산물 등이 시중보다 10에서 30퍼센트 이상 싸...
심병철 2012년 09월 25일 -

디지스트 석학3명 '디지스트 펠로우' 임용
디지스트 즉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유명 석학 3명을 디지스트 펠로우로 임용했습니다. 디지스트 펠로우는 디지스트가 주는 최고의 직위로 사이버물리시스템의 권위자 손상혁 교수와 국가과학자 남홍길 교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최초 펠로우인 문대원 교수가 선정됐습니...
심병철 2012년 09월 25일 -

R]대구TP 신임 원장 선임 내홍
◀ANC▶ 공석이 된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선임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2명으로 압축된 후보 가운데 1명인 모 대학 교수가 지역 벤처기업으로부터 무상으로 회사 주식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 9월 7일 데스크 뉴스 장면 대구문화방송은 이...
심병철 2012년 09월 24일 -

만평]의무급식 조례 언제쯤이나...
주민청구조례로 발의된 '친환경 의무급식 지원 조례'가 대구시의회에서 본래의 취지와 달리 대폭 수정된데 반발해온 시민단체가 시의회 안을 상당 부분 수용하는 재수정안을 내놓아 공이 다시 시의회로 넘어갔다는데요. 대구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인 김원구 의원 "행자위에서 통과시킨 뒤 다시 수정안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심병철 2012년 09월 20일 -

R]방청객 원천봉쇄,급식 조례안 통과
◀ANC▶ 주민청구조례로 발의됐던 '친환경 의무급식 지원 조례안'이 결국 대폭 수정된 채 대구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여론을 완전 무시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경찰들이 대구시의회의 출입구를 봉쇄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가 ...
심병철 2012년 09월 20일 -

R]경산도 지하철 시대 개막
◀ANC▶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 연장 구간이 오늘 개통됐습니다. 공사가 시작한 지 5년 2개월 만입니다. 대구와 경산을 오가는 시간이 종전 버스를 탈때보다 절반 정도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 ◀END▶ ◀VCR▶ ◀SYN▶ EFFECT 대구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에서 출발한 열차가 다음 정...
심병철 2012년 09월 20일 -

대구도시철도 2호선 연장 개통 축하공연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 연장 구간의 개통을 축하하는 콘서트가 오늘 저녁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2천 여 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2시간 동안 열린 오늘 콘서트에는 노사연과 바비 킴,부활, 보이프렌드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인기곡을 부르며 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을 축하했습니다.
심병철 2012년 09월 19일 -

2012 대구사진비엔날레 20일 개막
2012 대구사진비엔날레가 내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와 문화예술회관,봉산문화회관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내일 저녁 6시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문화예술계 인사, 국내외 참여 작가,시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대구사진비엔날레 개막식이 열립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심병철 2012년 09월 19일 -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 구간 오늘 개통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 연장 구간이 오늘 개통됩니다. 오늘 오후 3시 영남대 축구장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각계 인사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과 축하 행사가 열리고 오후 5시부터 연장 구간 운행이 시작됩니다. 2005년 10월 착공해 5년 2개월 만에 개통되는 경산 연장 구간은 수성구 사월...
심병철 2012년 09월 19일 -

대구환경운동연합 "홍수피해는 4대강 보 때문"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고령군과 성주군,김천시 등의 지천 둑이 터지거나 강물이 역류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은 4대강 사업에 따른 초대형 보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성명에서 "엄청난 폭우를 기록한 태풍 매미 때도 터지지 않았던 낙동강의 지천의 둑들이 무너져 많은 수해를 낳...
심병철 2012년 0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