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규제잣대 이원화 요구 커져

◀ＡＮＣ▶ 지난주 발표된 정부 대책으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더욱 얼어붙자 대구시와 업계는, 수도권과 같은 잣대로 규제하는 것은 잘못됐다며 시정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 해 줄 것과 함께 법적 대응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서성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이후 대구에서 청...

R]신규분양고민,사업포기까지

◀ＡＮＣ▶ 지난주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자 주택·건설업계에서는 사업 계획을 포기하는 경우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서성원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발코니 무료 확장, 계약금 정액제, 분양가 원금 보장제에 이...

과세 불복청구 건수 줄어

국세청의 과세에 불복하는 사례가 줄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의 과세 불복 청구 건수는 모두 447건으로 한해 전보다 145건이나 줄었습니다. 지난 2004년보다는 310건이나 준 것으로 전국 지방청국세청 가운데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와 이견이 있...

R1]휘청거리는 지역 부동산 시장

◀ＡＮＣ▶ 지난주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그렇지 않아도 침체의 늪에 빠져있던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거래가 실종된 시장에는 위기감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이성훈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 대책에 직격탄을 맞은 상당수 부동산 중개업소는 개점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나마 ...

R2]신규분양고민,사업포기까지

◀ＡＮＣ▶ 상황이 이처럼 심각하게 돌아가자 주택·건설업계에서는 사업 계획을 포기하는 경우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서성원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발코니 무료 확장, 계약금 정액제, 분양가 원금 보장제에 이르기까지....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업계에서 그동...

건축허가 실적 감소

지난달 대구지역의 건축허가 실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의 건축허가 실적은 558동에 40만 2천 999 제곱미터로 한달 전에 비해 동수는 5%, 연면적은 56%가 줄었습니다. 공동주택 연면적 감소가 주 원인입니다. 특히 지난해 정부의 대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주거용 건축물의 증가세...

옥포 참외 첫 수확

대구시 달성군 옥포면 교항 참외 작목반의 두 농가는 지난해보다는 사흘 빠른 오늘 오전 올해 첫 수확을 했습니다. 올해 옥포지역 참외 재배 면적은 37헥타르로 지난해보다는 6헥타르 정도 줄었는데, 천 400여 톤을 생산해 30여 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포 참외는 거의 대부분이 농협 가락공판장으로 출하...

대구 아파트값 거래부진속 보합세

대구지역 아파트 값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 시장과 전세 시장은 관망세가 계속되면서 소폭 내렸습니다. 재건축 시장과 분양권 시장 역시 거래 부진 속에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는 이달 말 쯤이면 전세 시장이 활기...

국세청 고소득자영업자 수입금액 양성화

대구지방국세청은 실제 수입과 사업장 기본 사항을 누락하거나 축소해 신고할 우려가 있는 업종이나 사업자에 대해서 성실 신고를 지도 안내하고 사후 관리도 강화합니다. 소득세 확정 신고 전까지 사업장 현황 확인, 조사해 수입금액 탈루와 자료제출 미비 등 불성실 신고 혐의가 드러나면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

우편물 수령안내 빙자 전화 조심

우편물 수령 안내를 빙자한 전화가 불특정 다수인에게 걸려오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북체신청은 최근 "중요한 우편물이 주소 불명으로 반송 처리되니 찾아가라"면서 통장 계좌번호나 휴대전화 번호 등을 묻는 사례가 있는데, 절대 개인정보를 알려주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신자에게 전화 요금을 부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