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22일]낙동강수계관리기금 절반 확보

한강과 낙동강 등 5대강 수계기금 가운데 경상북도가 올해 637억원을 낙동강 수계 관리기금으로 확보했습니다. 분야별 사업비는 하수종말처리장을 비롯한 환경기초시설 설치비 261억 원, 환경기초시설 운영비 154억 원, 주민지원사업비 196억 원, 상수원 관리비용 지원비 26억 원입니다. 2002년부터 모으기 시작한 5대강 수...

22일]낙동강수계관리기금 절반 확보

정부가 모으고 있는 한강과 낙동강 등 5대강 수계기금 가운데 경상북도가 올해 배분금액의 절반을 낙동강 수계 관리기금으로 확보했습니다. 확보한 637억 원은 그 동안 예산부족으로 미뤄왔던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낙동강 상류지역 주민복지 사업에 씁니다. 분야별 사업비는 하수종말처리장을 비롯한 환경기초시설 설치비 2...

22일] 인기 좋은 가족납골묘

매장 위주 장묘문화가 화장으로 많이 바뀜에 따라 가족 납골묘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22억 원으로 가족납골묘 설치를 권장해 내년까지는 전 읍,면에 적어도 3기 씩의 납골묘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의 화장율은 1999년 17%에서 지난 해에는 30%를 넘어섰습니다.

22일] 축산업이 농림업 가운데 27%

경상북도는 올해 송아지 생산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에 158억 원을 투자하고, 경북 한우를 알리는 사업에 31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돼지고기 품질을 높이고 잘 팔리지 않는 안심과 등심 판매 확대를 위한 직판장 건설 등에 13억 원을 투자합니다. 친환경적 축산업 육성을 위해 축산농가 분뇨처리 시설 확충에 50억 원, 악성 ...

22일] 축산업이 농림업 가운데 27%

경상북도의 축산업 비중이 전체 농림업 생산액 가운데 30%를 넘기면서 농촌의 안정적인 소득원 확보를 위해 축산분야 투자가 늘어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송아지 생산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에 158억 원을 투자하고, 경북 한우를 알리는 사업에 31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돼지고기 품질을 높이고 잘 팔리지 않는 안심과 등심 ...

22일] 어업, 길러야 살아난다

경상북도는 잡는 어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올해는 기르는 어업에 힘을 쏟기로 하고 76억 원의 예산을 투자합니다. 고급 어·폐류와 지역어류 방류사업에 13억 원을 배정해 전복과 넙치, 우럭 치어 200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수산자원 개발연구소와 민물고기 연구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전복과 돔, 넙치, 해삼 등 500만 마...

22일] 어업, 길러야 살아난다

경상북도는 잡는 어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올해는 기르는 어업에 힘을 쏟기로 하고 76억 원의 예산을 투자합니다. 고급 어·폐류와 지역어류 방류사업에 13억 원을 배정해 전복과 넙치, 우럭 치어 200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수산자원 개발연구소와 민물고기 연구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전복과 돔, 넙치, 해삼 등 500만 마...

(저녁용)강추위로 수도계량기 파열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면서 수도 계량기가 터지거나 관로가 얼어 물이 나오지 않는 가정이 속출했습니다. 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어제 이후 '계량기가 터지거나 관로가 얼어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60건 이상 접수했고, 경상북도에서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같은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

동해안 개발 본격화

우리나라 국토개발이 서해안과 남해안 중심 L자형 개발에서 동해안을 포함한 U자형 개발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천 14년까지 2조 4천 400억 원을 투자해 포항-삼척간 동해중부선 철도를 새로 놓고, 올해 기본설계를 시작해 포항-울산간 동해남부선을 복선전철화합니다. 포항-울진간 국도 7호선을 4차로로 넓...

대도시권 광역도로 사업 추진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잇는 주요 도로의 상습체증을 덜기 위해 올해 95억 원의 사업비로 4개 지구 광역도로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산시 백안에서 와촌까지 3.4km는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는 공사를 내년에 마치고, 고령군 다산에서 대구 화원까지 도로는 올해 공사를 마칩니다. 칠곡군 매천로에서 지천까지 2.1km는 현재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