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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유통업체 시설개선 지원
경상북도는 갈수록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중소 유통업체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올해 시장 재개발 사업에 40억 원, 시장 시설개선 사업에 10억 원, 공동창고 건립에 8억 원, 점포시설 개선 사업에 1억 원을 투자합니다. 시설 개선자금은 금리 연 5.17%에 3년 지나 5년 동안 나눠 갚는 조건으로 지원합니다. 경상북도...
이태우 2004년 01월 29일 -

경북도,6만 명에 1도서관 추진
경상북도는 공공도서관을 인구 6만 명에 하나 씩 지어 지금의 쉰 개에서 오는 2천11년까지 일흔 개로 늘립니다. 도시와 농촌이 섞인 인구 1만 명 이상 읍·면에도 가능한한 도서관 하나 씩은 지을 방침입니다. 도서관 하나를 짓는데 드는 비용은 40-50억 원 정도로, 이 가운데 80%는 중앙정부에서 지원받습니다. 경상북도는 ...
이태우 2004년 01월 29일 -

만평]철창에 갖힌 군수가 또 무리수를
청도군은 오는 3월부터 경마나 경륜처럼 돈을 걸고 하는 소싸움 경기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그 동안 수백억 원을 들여 경기장을 지으면서 목을 매달다시피 하고 추진해 왔는데, 아,글쎄! 이런저런 준비가 모자라 계획대로 선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 같다지 뭡니까요? 구속된 김상순 군수 대신 일을 챙기고 있는 김동진 부군수...
이태우 2004년 01월 29일 -

줄도산 직전 양계산업
◀ANC▶ 우리나라 양계업계는 3월까지 견디지 못하고 줄도산할 것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습니다. 2년 가깝게 생산비를 밑돈 가격에다, 지난 해 말부터 몰아친 조류독감 파장이 갈수록 오히려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양계농가가 도산으로 치달을 수 밖에 없다는 계산은 이렇게 나옵니...
이태우 2004년 01월 29일 -

청소년 육성,보호 정책 펼친다
경상북도는 지역별,학교별 청소년 대표 30명으로 '경상북도 청소년위원회'를 만들어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과 집행,평가에 의견을 반영합니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1인 1단체 가입운동도 벌입니다. 청소년 수련관과 문화의 집,야영장을 설치하고 청소년 공부방을 설치...
이태우 2004년 01월 28일 -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소년소녀가장과 혼자 사는 노인, 장애인의 낡은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이 펼쳐집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7억 3천만 원으로 도내 소외가정 천 46가구에 도배를 새로 해주거나 장판을 바꿔주고, 지붕개량과 색칠, 보일러 수리도 해줍니다. 집 고쳐주기 운동은 자치단체가 사업참여를 원하는 민간단체를 정해...
이태우 2004년 01월 28일 -

포항신항만 배후단지 180만 평 조성
경상북도는 포항 신항만 건설과 함께 배후 지방산업단지 180만 평을 조성합니다. 1단계 30만 평 규모의 포항 신항만 배후 지방산업단지 지정은 어제 마쳤습니다. 1단계 산업단지는 755억 원을 들여 오는 2천10년까지 조성을 마치고 신항만과 관련이 있는 화학과 비금속광물, 1차 금속, 전기·기계, 자동차 부품 업체를 유치...
이태우 2004년 01월 28일 -

줄도산 직전 양계산업
◀ANC▶ 양계농가의 어려움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3월을 넘기지못하고 줄도산할 것이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생산비를 밑도는 가격, 여기에다 조류독감 파장이 몰아친 때문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양계농가가 도산으로 치달을 수 밖에 없다는 계산은 이렇게 나옵니다. ...
이태우 2004년 01월 28일 -

독도 영유권 보전사업 추진
경상북도가 대대적인 '독도 영유권 보전대책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일본총리의 발언과 관련해 실질적인 독도 지배권을 강화하겠다는 경상북도의 의지 표현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10년 동안 70억 원으로 독도 주변에 물고기 서식처 해중림을 조성하고 전복방류 등으로 수산자원을 조성합니...
이태우 2004년 01월 28일 -

청도 소싸움,우권발매 연기 가능성
올 3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청도 상설 소싸움 경기가 하반기로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도군은 '당초 3월 화양읍 소싸움장 개장과 함께 경마나 경륜처럼 돈을 걸 수 있는 우권을 발행하기로 했었지만 연기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권 발행 주체를 청도군으로 하고 농림부로부터 허가를 받았는데 소싸움장...
이태우 2004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