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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엑스포공원 장기 마스터 플랜
경주 엑스포 공원이 오는 2천14년까지 10년 동안 3단계로 나뉘어 세계적인 테마 파크로 거듭납니다. 1단계는 2천 8년까지 사람을 주제로 11만 5천 제곱미터의 터에 예술문화지구, 2단계는 2천 11년까지 땅을 주제로 모험과 놀이지구를 조성합니다. 2천 14년 문을 열 3단계 하늘지구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이벤트 공간, 야외 ...
이태우 2004년 02월 11일 -

겨울가뭄으로 먹는 물까지 부족
겨울가뭄으로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는 먹는 물까지 모자랍니다. 영천시와 안동시, 울진군, 성주군 등지의 350여 가구는 가뭄 때문에 수원지가 말라 낮에만 수돗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5천 600여개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도 지난 해 이맘 때보다 7% 포인트 낮은 82.7%에 머물러 있습니다. 고령군을 중심으로 비닐온실 ...
이태우 2004년 02월 10일 -

만평]광역시가 아니라 과밀시다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대구와 경상북도가 역량을 키우겠다고 온갖 계획을 내 놓으면서 상대방은 고려하지 않고 각개전투를 계속하자, 자---,각계에서는 이기심을 버리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라는 요구를 끊임없이 내 놓고 있는데요, 최외출 영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 교수는, "기능적으로 경북과 다를 것이 하나...
이태우 2004년 02월 02일 -

공공기관 유치에 가속도
◀ANC▶ 지방발전에 큰 몫을 할 중앙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발빠르게 '유치기획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경상북도는 다음 달 안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전담할 유치기획단을 출범시킵니다. 기획단은 교수와 민간전문가, 행정가 등 10여 명으로...
이태우 2004년 02월 02일 -

중앙기관 유치에 가속도
경상북도가 공공기관 유치기획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경상북도는 다음 달 중에 대학교수와 민간 전문가, 도청 간부 등 10여 명으로 유치기획단을 구성해 유치활동을 전담시키기로 했습니다. 유치기획단은 경상북도 23개 시·군 유치방안의 타당성을 검증해서 대상기관을 상대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시하...
이태우 2004년 02월 02일 -

여성 경영 중소기업 대대적 지원
경상북도는 여성이 경영하는 중소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합니다. 일반업체에는 3억 원까지 지원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5억 원까지 지원하고 기술지원에서도 우대합니다. 판로개척을 위한 사이버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공공기관에서는 여성기업이 만드는 제품을 우선 삽니다. 경제공무원 가운데 여성기업 도우미를 정...
이태우 2004년 02월 01일 -

올해 경상북도에 외국인이 대규모 투자
올해는 구미지역에 외국인 투자가 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일본 유력기업이 첨단분야에 4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구미에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도레이사는 4억 달러 가까운 투자를 이미 약속했고,'LG필립스 LCD'도 3조 3천억 원의 증설투자를 하고 있어 지난 해 투자유치 2억 달러를 훨씬 웃돌 것으로 ...
이태우 2004년 01월 31일 -

환경관련 규정 강화
경상북도는 환경 관련 규정과 지도·단속을 강화합니다. 먼지 발생 사업장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그 동안 건설업을 비롯한 10개 업종만 관리해온 것을 올해부터는 사료와 곡물,고철 운송업, 목재와 광석 하역,보관업으로 확대합니다. 경상북도는 하루 종일 감시가 가능한 대기오염물질 자동측정기 설치 업체를 26개에서 내년...
이태우 2004년 01월 31일 -

겨울 가뭄으로 농사 걱정
겨울 가뭄이 두 달 넘게 계속되면서 농촌에서는 농업용수 부족에다 식수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에 지난 해 12월부터 오늘까지 두 달 동안 내린 비는 12mm로 평년치의 1/3에 불과하고, 경상북도 전 지역도 극심한 겨울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농촌에서는 보리와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이 가뭄 피해를 입고 ...
이태우 2004년 01월 31일 -

노인 종이더미에 깔려 사망
어제 오후 5시 10분 쯤 대구시 동구 불로동 모 컴퓨터 프린터 용지 생산업체 앞마당에서 이 동네 71살 신 모 씨가 종이더미 밑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폐지를 줍던 신 씨가 3미터 높이로 쌓여 있던 종이더미가 갑자기 쓰러지는 것을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태우 2004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