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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질문 이틀 째
경상북도의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본회의를 열어 도정질문을 합니다. 구미 김석호 의원은 경상북도가 내 놓은 서민대책의 실효성과 지방 중소기업 활성화 대책을 따질 예정입니다. 문경 채희형 의원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으로 타격을 받을 과수농가에 대한 지원책을 묻고 경상북도의 최근 인사가 공정한지를 따질 예정...
이태우 2004년 03월 04일 -

말장난에 그친 장밋빛 개발공약
◀ANC▶ 지방자치시대가 열린 이후 단체장들이 다투어서 장밋빛 개발계획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별다른 성과도 없이 끝나는 사업도 하나둘이 아닙니다. 이런 사례 하나를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도군이 '용암온천 관광지 개발사업' 계획을 내놓은 것은 2001년, 화양읍,지금 있는 온천단지 맞...
이태우 2004년 03월 04일 -

만평]은근과 끈기라도
조류독감 파동으로 여론의 집중포화를 받은 축산당국이 되풀이되는 가축전염병을 막을 수 있는 항구적인 대책을 세우겠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아, 글쎄~~~! 뭔가 딱부러지게 내세울만한 게 없어서 딱한 노릇이라지 뭡니까요. 임광원 경상북도 농수산국장은, "예전에는 가축이동이라든지 도축과정이라든지, 방역사항 같은 거...
이태우 2004년 03월 04일 -

화재 취약 영화관 시정 조치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화재에 취약한 4개 영화관을 찾아내서 행정명령과 함께 시정조치를 했습니다. 경상북도내 영화관 22개 가운데 복합영상관 하나와 일반극장 3개를 이 번에 적발했는데, 적발내용은 소화설비 불량이 4건, 경보설비 불량이 11건, 전기분야 불량이 2건이었습니다. 안동의 한 복합상영관은 스프링클러 설비 ...
이태우 2004년 03월 04일 -

구제역 발생하면 불이익 주기로
경상북도는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구제역을 막기 위해 구제역이 발생하는 자치단체와 농가에는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가축방역을 소홀히 한 자치단체는 각종 사업비 지원에 제한을 두고 관련 공무원은 포상을 제한하는 등 인사에 불이익을 줍니다. 소독을 하지 않거나 소독시설이 없는 농가는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
이태우 2004년 03월 04일 -

범도민 고철 모으기 운동
철근이 모자라서 애를 먹고 있는 업계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범도민 고철 모으기 운동'이 벌어집니다. 경상북도는 도민 한 사람에 1kg 이상 씩 고철을 모으기로 하고 3~4월 두 달을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운동에는 행정기관은 물론이고 새마을회나 자연보호 협의회 같은 민간봉사단체도 참여시켜 못 쓰는 농기...
이태우 2004년 03월 04일 -

말장난에 그친 장밋빛 개발공약
◀ANC▶ 지방자치시대가 열린 이후 단체장들이 다투어서 장밋빛 개발계획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별다른 성과도 없이 끝나는 사업도 하나둘이 아닙니다. 이런 사례 하나를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도군이 '용암온천 관광지 개발사업' 계획을 내놓은 것은 2001년, 화양읍,지금 있는 온천단지 맞...
이태우 2004년 03월 03일 -

오늘 도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제 187회 임시회를 열어 조류독감 파동과 독도문제 등 현안에 대한 도정질문을 합니다. 오전 11시 1차 본회의에 이어 도정질문에 나서는 김정자 의원은 되풀이되는 가축질병을 막을 수 있는 방안과 청년실업 문제 해결책을 묻습니다. 청송의 박승환 의원과 예천의 정상진 의원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
이태우 2004년 03월 03일 -

유교문화권 개발에 천 32억 원 투자
유교문화권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유교문화권 개발사업에 천 32억 원을 투자해 문화유적을 정비,보존하고, 관광휴양지를 개발합니다. 안동 하회마을에는 집단 상가시설을 조성하고 영주 부석사와 문경 진남교반 문화유적을 정비합니다. 의성의 산운,사촌마을과 영양의 주실마을 등 전통 민속마을들...
이태우 2004년 03월 03일 -

만평] 손해보더라도 양보하자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10만 평 규모의 한방산업단지를 어디에 두느냐를 두고 서로 자기 주장만 계속하면서 좀처럼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어제 정례조회에서, "현안이 표류하거나 왜곡되는 건 발전에 보탬이 안 됩니다. 당장에는 손해를 보더라도 필요하다면 양보하는 마음으로 해결해 ...
이태우 2004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