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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진 주요 뉴스
예산안을 끝낸 정치권이 각기 총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각 당마다 어떻게 후보자를 정할 지에 대한 이른바 '룰의 전쟁'이 시작된 겁니다. 내년 예산안 심사에서 대북 정찰위성 예산이 대폭 삭감됐습니다. 분기별 경제성장률이 5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소득이 1.4%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 심사안 이달안에...
이태우 2015년 12월 03일 -

12/3 대행진 닫는말..'착한 자본가'의 길
요즘 대기업 임원 인사에서 재벌 2세와 3세,심지어는 4세까지 젊은 나이에 임원에 올랐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재산의 99%, 52조 원을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페이스북 창업자 저커버그의 '착한 자본가'의 길을 비교해 생각해 봅니다. 유독 우리 재벌들만 아직 현대과학이 밝혀내지 못하는 방식으로 자식들에게 경영이라는 DNA...
이태우 2015년 12월 03일 -

12/3 대행진 여는말..교육감 누리과정 예산 편성 거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정부와 국회가 내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법, 땜질식으로 편성했다며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자체예산도 편성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 교육감들은 누리과정 예산은 정부가 책임져야 할 몫인데도, 지방 교육청에 떠넘겨 이미 시,도교육청에 ...
이태우 2015년 12월 03일 -

전광판&스크롤
수능 성적 전달..[세심한 지원 전략 짜야] [시,도 상생협력] 성과 있나? 국세청 '홈택스' [시민 불만 커] 대구시의회 [내년 예산안 두고 정책질의]
이태우 2015년 12월 02일 -

12/2 데스크 주요 뉴스
1.대입 수능 점수가 오늘 수험생에게 전달됐습니다. 대부분 과목이 어려웠는데, 세심한 정시 지원 전략이 중요합니다. 1.대구,경북이 지난 해 '대구경북 한뿌리상생위원회'를 발족시켜 약속한 상생협력의 성과와 문제점을 취재했습니다. 1.국세청이 서민들이 손쉽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홈택스'라는 인터넷 전자 신고...
이태우 2015년 12월 02일 -

12/2 대행진 주요 뉴스
朴대통령이 체코에서 '원전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중부유럽이 원전 판매에 유리한 지역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국회 법사위원장이 밤사이 여야합의 된 쟁점법안,에 대해서 법적인 절차를 어겼다며 법사위 처리를 미루고 있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당대표가 여당에 불리한 지역에 출마하라는 당내 목소리...
이태우 2015년 12월 02일 -

12/2 대행진 여는말..야심찬 온실가스 감축에 이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총회에서 한국은 온실가스를 배출전망치 기준으로 37% 줄이겠다고 한 약속을 두고 국내에서 말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먼저 경제계와 산업계는 이렇게 되면 생산활동이 너무 위축된다면서 경제에 해가 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고, 시민,환경단체는 지금 한국...
이태우 2015년 12월 02일 -

12/2 대행진 닫는말..청년수당은 범죄인가?
서울시의 청년수당을 두고 어제 국무회의에서 정종섭 행자부 장관이 이는 범죄로 규정될 수 있다고 말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그자리에서 정책차이를 범죄로 규정하는 것은 심하다며 반발했습니다. 정부는 또 지자체가 스스로 복지사업을 하지 못하게 하고, 이를 어기면 정부가 주는 세금을 깎는 법을 어제 통과시켰습니다...
이태우 2015년 12월 02일 -

12/1 대행진 닫는말..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자
오는 5일로 예고된 서울 도심 민중대회를 두고 경찰은 불법이라며 복면을 쓴 시위대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체포하겠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복면이라는 시위 방법이 아니라 이들이 주장하는 말, 내용인데, 수만 명의 주권자가 모여 무슨 주장을 하면 귀를 기울여 들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장하기 전에 폭...
이태우 2015년 12월 01일 -

12/1 대행진 여는말..하나회 출신 향군회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사 청탁과 납품 비리로 5억 원을 챙긴 조남풍 재향군인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재향군인회라면 군대 같다 온 사람 천만 명이 회원이고 정부가 막대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한 단체입니다. 그런데도 비리로 회장이 구속지만 정부는 조 회장이 회장 자리를 물러나게할 방법이 없다면서 스스로 거취...
이태우 2015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