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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뒤봐주고 17억원 챙긴 前검찰서기관 징역 9년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측으로부터 수사 무마 등의 부탁을 받고 17억 8천만원의 뇌물을 챙긴 검찰 서기관에게 징역 9년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뇌물 혐의로 기소된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54살 오모 전 서기관에게 징역 9년에, 벌금 14억원, 추징금 18억 6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사...
이태우 2016년 01월 22일 -

1/1 투데이 주요 뉴스
1.2016년 새해 첫 날 해돋이를 보려고 지역 명소마다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1.대구문화방송은 올해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영남일보와 함께 대구의 격전지를 중심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오늘부터 그 결과를 보도합니다. 첫 순서로 대구 수성갑과 동구을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1.2016년 새해를 맞아 권...
이태우 2016년 01월 01일 -

1/1 데스크 주요 뉴스
1.2016 병신년 새해 첫 아침, 대구,경북민들은 동촌 유원지 해맞이 동산과 포항 등 곳곳에서 희망찬 해맞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1.2016년 새해를 맞아 대구시장과 대구시의회의장,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의회의장의 신년사를 들어봅니다. 1.대구문화방송은 올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영남일보와 함께 대구 격전지의 여론조...
이태우 2016년 01월 01일 -

대통령 비난 전단제작 40대 '명예훼손 유죄' 판결에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인쇄물을 만들어 배포한 한 혐의로 기소된 42살 박 모 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사이 박 대통령의 세월호 사고 당시 행적에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 등이 담긴 인쇄물 2만 4천장을 제작해 전국에 배포했는데, 1심 재판부는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호...
이태우 2015년 12월 28일 -

'도롱뇽 소송' 지율스님, 영주댐 철거소송 패소
서울중앙지법원 민사합의26부는 지율스님 등 18명이 영주댐 공사를 중단하고 철거해달라며 삼성물산과 한국수자원공사 등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영주댐 공사로 원고의 환경 이익이 한도를 넘을 정도로 침해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4대 강 사업인 ...
이태우 2015년 12월 18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아파트 신규 분양이 넘쳐나면서 입주전문대행사가 성업하는 등 입주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1.전국 최초의 지방분권 시민타운미팅이 '지방분권을 위한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1.3선 기초단체장인 곽대훈 달서구청장이 내년 총선에서 달서구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달서구의 내년...
이태우 2015년 12월 04일 -

12/4 대행진 여는말..반장 선거도 없애라
전국의 대학교수 사회가 국립대 총장선거를 없애겠다는 정부 결정 때문에 술렁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까지도 자기들 손으로 직접 대표를 뽑는데 왜 정부가 교수들의 자율성을 믿지 못하겠다며 법으로 직선제를 막아서 이를 굳이 '불법'으로 만들려는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이미 경북대는 총장을 두 차례나 뽑았지만 입맛...
이태우 2015년 12월 04일 -

12/4 대행진 닫는말..마이너리티 리포트
마이너리티 리포트란 영화는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의 문제를 다룬 2002년의 영?니다. 내일 서울에서 열릴 집회를 두고 경찰이 사전에 불법이라며 불허한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 우리 법원의 판단이었습니다. 권력이 힘없는 사람들의 '숨은 목적'이나 '속내'를 미리 알...
이태우 2015년 12월 04일 -

대행진 주요 뉴스
여당이 내년 총선을 앞둔 '공천룰'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두고 폭풍속으로 진입했습니다. 중진용퇴론에 험지 차출론까지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폭력ㆍ불법시위는 반드시 근절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름없는' 6ㆍ25 국군 전사자 608명이 현충원에 잠들게 됐습니다. 북한이 30대 우리 국...
이태우 2015년 12월 04일 -

11/3 주요 뉴스
1.7년간의 공사끝에 88고속도로 4차로 확장구간이 임시개통에 들어갔습니다. 고속도로 이름도 광주-대구간 고속도로로, 정식 개통식은 22일에 열립니다. 1. 112 허위 신고를 무려 271차례나 한 40대 남자가 구속됐습니다. 실제 30번이나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1.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내년 국비확보에 나름의 성과를 거둔 것...
이태우 2015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