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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대행진 여는말.. 음습해진 관제 데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조사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어버인연합이 보수단체 집회에 탈북자들을 일당을 주고 동원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고,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것은 탈북자에 준 알바비를 우리나라 재계의 총본산인 전경련이 댔다는 증거가 나왔습니다. 퇴직경찰들의 모임인 ...
이태우 2016년 04월 20일 -

4/20 대행진 주요 뉴스
선진화법 개정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더민주에 이어 국민의당이 찬성하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김종인 추대론' 논란 속에 전당대회 룰을 바꾸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당도 외부대표 합의추대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여당은 '脫朴'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10년만에 '친박ㆍ친이'라는 개념이 사라지는 것이 ...
이태우 2016년 04월 20일 -

4/20 대행진 닫는말..진짜 경제는 민생을 죄고
정부는 틈만 생기면 '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돈과 규제를 풀었고, 복지처럼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멀리한 정책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정부를 돕기 위해 재벌들은 어버이연합에 뒷돈을 대고, 교과서 국정화 외치는 단체를 운영해 정권 뒤에서 궂은 일을 맡아왔습니다. 정부가 말하는 경제가 바로 재벌이었던 거죠....
이태우 2016년 04월 20일 -

4/19 데스크 주요 뉴스
1.유승민 의원이 새누리당에 복당 신청을 했습니다. 찬반 갈등 속에 결과가 주목됩니다. 1.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대구를 찾았습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지역 움직임이 더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 2010년 대구에서 발행한 20대 여성이 납치 살해 사건, 허술한 초동 수사에 대해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
이태우 2016년 04월 19일 -

4/19 대행진 닫는말..피해자의 목소리에 귀를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해 우리나라에서만 사망한 사람이 140명이 넘습니다. 사건이 불거진 지 5년이 지났지만, 검찰 수사는 이제서야 속도를 내고 있고, 관련 기업도 마지못해 머리를 숙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학계는 피해자의 호소보다 대기업들의 입장을 봐 주는 쪽에 서 있었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억울...
이태우 2016년 04월 19일 -

4/19 대행진 여는말..부정과 불의에 맞서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오늘은 4.19 혁명 56주년 되는 날입니다. 여야는 한 목소리로 부정과 불의에 항거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4.19 혁명의 정신은 5.18 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으로 이어졌고, 민의를 거스르는 정부와 권력은, 오래갈 수 없다는 것을, 결코 백성을 이기는 권력...
이태우 2016년 04월 19일 -

4/19 대행진 주요 뉴스
각 당이 4월에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지만 내실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멀쩡한 상임위가 없다시피 합니다. 여당의 차기당권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권력분점과 외부 또는 중도파 추대론까지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당이 총체적 위기 상태입니다. 천막당사 정신은 이미 사라지고 권력투쟁만 분...
이태우 2016년 04월 19일 -

전광판,4000
[강풍 피해] 곳곳에서..잣나무 뿌리채 뽑혀 성주군 비닐온실 피해 커..[복구에 구슬땀] 대구시 총선 당선인들에게 [협조 당부] [지진에 속수무책] 노출 문화재, 유물
이태우 2016년 04월 18일 -

4/18 데스크 주요 뉴스
1. 어제 강풍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났습니다. 대구 앞산 자락인 산성산에서는 잣나무 수백그루가 뿌리째 뽑혔습니다. 1.성주군에서는 비닐온실 2천 287동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오늘 하루 경북 곳곳에서는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1.권영진 대구시장이 새누리당 당선인들과 만나 현안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태우 2016년 04월 18일 -

4/18 대행진 닫는말..입법권 무력화 꼼수
테러방지법 가운데 군대의 민간시설 투입 같은 매우 민감한 내용을 법 조항이 아니라 시행령에 슬쩍 끼워놓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미 예전에 국가인권위원회가 독소조항으로 지적해 제동이 걸린 내용인데, 이런 민간한 사항을 법안이 아니라 정부가 정하는 시행령이 밀어 넣은 것은 입법권을 무력화 시키는 초법적인 행...
이태우 2016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