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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대행진 주요 뉴스
북한이 노동당 대회에 최소 2억 달러 이상을 썼다는 분석이 나와습니다. 북한 전문가는 북한이 제7차 당 대회 계기로 대화공세로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무역위가 한국산 합금에 반덤핑 긍정 판정을 내렸습니다. 강남 재건축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
이태우 2016년 05월 13일 -

5/13 대행진 여는말..법조 비리의 삼위일체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정운호 게이트와 관련해 경실련은 "사법부에 만연한 전관예우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건"아라며 "검찰 수사는 검찰 자신, 그리고 법원에서 발생한 전관예우 의혹을 정조준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도 수임료 50억 원은 "마피아를 변론할 ...
이태우 2016년 05월 13일 -

5/13 대행진 닫는말..면장우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국회에 나와서 가습기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끝끝내 거부하는 모습은, '세월호'가 단순 교통사고에 불과하다던 정권지도층의 말을 떠오르게 했고, 이들의 말이 진심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민 수백 명이 이유도 모른 채 죽어나갔는데, 책임도 없고, 서로 면피하기 바쁜 나라가 혹시 우리나...
이태우 2016년 05월 13일 -

5/12 대행진 주요 뉴스
여당이 '비대위와 혁신위 두 체제로 분리됐습니다. 각자 위상을 두고 말이 많는데, 계파갈등에 불이 붙고 있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을 계속 감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당대회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 안간힘입니다. '충성맹세'에 만리마운동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부동산 양도...
이태우 2016년 05월 12일 -

5/12 대행진 여는말..보수단체 챙겼다는 국정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이 국정원장으로 있을 때 보수단체 대표들을 모아 놓고 자금 지원을 위한 '창구 단일화'를 요구했다고 시사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이병기 국정원장이 청와대로 옮겨가기 보름 전의 일입니다. 시사저널의 보도가 맞다면 국정원장이 직접 보수단체의 돈줄을 챙겼...
이태우 2016년 05월 12일 -

5/12 대행진 닫는말..뇌물로 버티는 한국경제
오늘 조선일보 1면에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경제가 침몰한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한우 선물 등이 줄어 민생경제가 어렵게 된다며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공무원들의 부정 청탁과 금품 수수를 금지해 경제가 죽는다면 지금까지 대한민국 경제는 주고 받는 뇌물로 버텨왔다...
이태우 2016년 05월 12일 -

5/11 데스크 주요 뉴스
1. 대구엑스코가 회계장부 조작에 이어 이번에는 사업 계약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10억 원 대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1.대구 중구청이 지역에서는 최초로 영세업자들이 임차료 때문에 쫓겨나는 현상을 막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지만 의회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1.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술을 ...
이태우 2016년 05월 11일 -

5/11 대행진 여는말..지강헌의 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은, 탈주범 지강헌이 '유전무죄,무전유죄'를 외치다 경찰이 쏜 총탄 4발을 맞고 숨진 햅니다. 당시 600억 원을 횡령한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은 감옥에서 2년을 살다 나온 특혜를 받았고, 556만원을 훔친 그는 징역 7년에 보호감호 10년을 받았다는 절규였죠. 정운...
이태우 2016년 05월 11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경상북도의 의료수준이 엉망입니다. 허술한 의료서비스 때문에 살 수 있는 환자가 숨지는 경우가 잇달으고 있습니다. 1.유승민 의원의 복당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입니다. 새누리당이 탈당파 복당 논의를 20대 국회 원구성 이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1.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한 민족저항시인 이육사의 문학관이 문을 열었...
이태우 2016년 05월 10일 -

5/10 대행진 여는말..수임료 50억 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형사 사건을 맡아 부당한 변론 활동을 벌인 의혹을 받는 최유정 변호사가 검찰에 전격 체포됐습니다. 부장판사 출신의 최 변호사는 상습도박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 대표의 항소심 변론을 맡아 50억원에 달하는 수임료를 받았다가 약속대로 되지 않자 착수금...
이태우 2016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