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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대행진 닫는말..어떤 재난에도 국민 부르지 마라
세월호 참사 민간잠수사 였던 김관홍 씨가 어제 어린 3명의 자식들을 남겨놓고 발인식을 마지막으로 세상과 이별했습니다. 무려 25구의 시신을 스스로 수습했지만, 남겨진 것은 무리한 잠수 후유증으로 얻은 병과, 치료비,생활고, 그리고 부채였습니다. 정부는 부상당한 대부분의 민간잠수사들에게 의사상자 지정을 반대했...
이태우 2016년 06월 20일 -

6/20 대행진 주요 뉴스
朴대통령은 "새 도약 위해 끊임없이 혁신 이뤄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진석 새누리당 복지 구조 개혁을 위한 노·사·정 3자 간 사회적 대타협을 제안했습니다. 野 3당은 국가보훈처장 해임촉구결의안을 금주에 발의했습니다. 북한이 '한강하구 中 어선 퇴거작전'에 이는 "군사적 도발"이라며 비난을 했습니다. 우리 軍은 ...
이태우 2016년 06월 20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대구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금호강에서도 4대강 벌레로 알려진 '큰빗이끼벌레'들이 발견됐습니다. 1.지난 4월 발생한 시내버스 안내기 장애 사건과 관련해 대구시가 공무원 6명을 문책하고 업체 2곳에 배상금과 위약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1.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소장이 주민대표로부터 폭언과 부당징계 등으로 시...
이태우 2016년 06월 17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대구의 집 값이 올들어서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1.새누리당이 탈당파 무소속 의원들을 모두 복당시키기로 해 유승민 의원은 이미 복당이 승인됐고 주호영 의원도 복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1.대구시교육청이 온갖 마찰 속에서도 학교통폐합을 밀어붙이는 것은 학교터를 팔아...
이태우 2016년 06월 16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인근 농지에서 침수 피해가 난 것은 국가가 침수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1.대구시교육청이 이미 5년 전에 학교 통폐합 사전예고제를 도입했지만, 이를 무시하면서 학교 통폐합때마다 갈등을 키우고 있습니다. 1.대구시가 지역의 병원...
이태우 2016년 06월 15일 -

데스크 주요 뉴스
1.대구와 경북,경남,울산까지 영남권 4개 시도 단체장들이 오늘 밀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공항 입지를 예정대로 발표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1.새누리당 낙선,탈당 지역의 당협위원장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학생수가 줄어들면서 작은 학교 통폐합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교육력을 높이기 ...
이태우 2016년 06월 14일 -

전광판&4천번
수성못 서쪽..["뷰티촌과 예술거리로] 개발" 학교 중금속 [우레탄 트랙].."당분간 대책 없다" 밀양과 가덕도 공항..[환경 훼손]은? [김천산업단지] 2단계 준공
이태우 2016년 06월 13일 -

6/9 대행진 주요 뉴스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은 더민주의 6선 정세균 의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스터 스마일'이란 별명을 가진 정세균 의원은 여소야대 입법부 수장으로 적잖은 역할이 기대됩니다. 원구성 마친 여당은 '탈당파 복당' 문제가 수면위로 부상했습니다. 역시 계파갈등이 재점화 됐습니다.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29일에 엽...
이태우 2016년 06월 09일 -

6/9 대행진 여는말..돈 찍어 재벌 주는 선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정부가 조선과 해운 부실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2조 원을 지원하기로 한 것은, 한국은행에서 돈을 10조원을 찍어 부실한 개별기업을 준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세금으로 하지 않은 것은 돈을 찍어서 하면 국회를 통하지 않아도 되고, 여소야대 상황에서 이런저런 문제를 설명하고 해...
이태우 2016년 06월 09일 -

6/9 대행진 닫는말..이익의 사유화,손해의 사회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을 보면 정부가 재벌들 사정을 얼마나 챙기는 지 알게 됩니다.. 정부가 수십 조원을 부담하면서도 한진해운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삼성중공업은 이재용 회장, 현대중공업은 정몽준 이사장이 뭘 부담했다는 소릴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재미 볼 때는 이익의 사유화, 불리할 때는 손해의 사회화, 애들 ...
이태우 2016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