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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대행진 여는말..사드 한반도 배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사드배치 지역은 이달 안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구 인근인 칠곡이 유력한 후보지에 들어 있습니다. 신공항 무산에 이은 날벼락인데, 앞으로 대구와 ...
이태우 2016년 07월 08일 -

7/8 대행진 주요 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당청화합 메시지를 보내습니다. 임기 후반기 동력확보를 위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새누리당의 정병국·한선교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사드배치 결정에 여당은 "국가안위·국민안전에 크게 기여할것"이라는, 야당은 "반대는 안하지만 졸속 결정은 유감"이라는 논평을 냈습니다. '분양가 규제...
이태우 2016년 07월 08일 -

7/7 대행진 여는말..부자 증가세 예년의 2 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우리나라에서 금융자산을 10억 이상 가진 부자가 지난 해에 21만 천 명으로 한 해만에 16% 증가했습니다. KB 금융지주의 한국부자 보고서는 지난 해 정부가 돈을 풀면서 주가가 올랐고, 주택경기 개선 등의 이유로 부자 증가 속도가 예년의 2배였다고 분석했습니다. 부자 되기가 더 쉬었...
이태우 2016년 07월 07일 -

7/7 대행진 닫는말..스스로 반성하는 국가
영국이 이라크戰 조사위원회 보고서를 통해서 "잘못된 정보, 법적 근거 미약, "총체적으로 잘못된 판단" 등의 이유를 들면서 잘못된 일이었고, 결국 이라크 국민에거 고통을 안겼다고 스스로를 반성했습니다. 전쟁까지도 반성의 자리에 올려 잘잘못을 가리는 이런 영국 같은 나라는 큰 잘못을 저지르기 힘들고, 저질러도 빨...
이태우 2016년 07월 07일 -

7/7 대행진 주요 뉴스
당정이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를 2.7%→2.5%로 내리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여권의 전당대회 출마자들이 서청원 의원의 당권도전 고민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국산헬기 '수리온'에 쓰인 외국산 부품에 결함이 발견돼 軍이 운항 제한 조치를 했습니다. 정부는 김정은 포함한 美인권제재에 환영입장을 나타내면서 책임성...
이태우 2016년 07월 07일 -

7/6 대행진 닫는말..'좌익효수'는 셀프 강금
지난 2천12년 대선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여직원이 '좌익효수'라는 아이디로 댓글을 달고 있던 오피스텔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늘 법원은 이 국정원 직원이 감금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감금한 것이라며 감금죄 누명을 썼던 야당 의원들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좌익효수는 "안철수는 생긴게 전라도 종자 같은데, 김대중...
이태우 2016년 07월 06일 -

7/6 대행진 여는말..여당 윤리위원장의 윤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으로 내정됐던 부구욱 영산대 총장이 자진사퇴했습니다. 사실 부구욱 총장은 1992년 판사 시절에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사건에 유죄 판결을 내린 배석 판사였습니다.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은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으로 이미 수사기관이 조작한 시국사건이란 대법원 판...
이태우 2016년 07월 06일 -

7/6 대행진 주요 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주민센터가 민원상담사로 변신해서 '복지허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경환·유승민이 빠진 여당 전당대회, '脫계파 경선' 이뤄질까 관심입니다. 더민주가 지역위원장 인선에 막판 진통입니다. 국민의당이 비대위원 11명을 발표했습니다. 親安계가 전진배치됐고 지역안배 됐습니다. 정부가 경협보험...
이태우 2016년 07월 06일 -

7/5 데스크 주요 뉴스
1.사드 배치 장소로 칠곡군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1.지방분권운동 단체들이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불복해 제2 관문공항 재추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1.대구시가 시청 본관 앞에서의 집회와 시위, 기자회견 등을 금지했습니다. 초헌법적인 발상이라며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1.지역...
이태우 2016년 07월 05일 -

7/5 대행진 닫는말..그가 출세하는 법
박정희 전 대통령을 칭송해온 70대 친박 인사가 한국자산관리공사 비상임 이사에 선임됐습니다. 금융단체에서 일할 경력이 전혀 없는 이 사람은 스스로 쓴 책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성인의 경지에 올랐다며, 기독교인들이 예루살렘 성지를 밟아보고 싶은 것처럼 구미 생가에도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태우 2016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