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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고발 사주 검찰총장 모를리 없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은 손준성 수사정보정책관이 누구의 지시로 그것을 작성했냐 하는 것이며 보고도 없이 정책관 혼자 할 사안도 아니라고 했어요.추미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총장 부부의 일 또 총장 처의 과거 주식 투자 경제활동 이것까지 법적 책임이 있느...
김철우 2021년 09월 09일 -

추미애 "고발 사주 윤 총장 모르게 할 수 없는 일"
◀앵커▶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둘러싼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선 경선후보가, "검찰총장이 모르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습니다."거꾸로 말하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지시했거나 상의한 것"이라며 윤 전 총장을 직격했습니다.김철우 기잡니다.◀김철우 기자▶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
김철우 2021년 09월 08일 -

민주당 대선 후보 정책 공방
◀앵커▶오늘 대구경북권의 정책과 현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의 경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대구경북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자신만의 차별화된 공약을 제시했는데요,경선 과정에서의 앙금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대구경북권 토론회,김철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김철우 기자▶후보들은...
김철우 2021년 09월 07일 -

민주당 대선주자들 취수원 이전 "다양한 지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대구경북의 현안인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오늘 민주당 대구시당이 연 대구 취수원 이전 토론회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취수원 이전 논의가 낙동강 물문제 해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정세균 전 총리는 KTX...
김철우 2021년 09월 06일 -

반경 1km내 성범죄자 거주 어린이집 각급 학교 64%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62%가 학교 반경 1㎞ 이내에 신상 정보가 공개된 성범죄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양금희 의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과 각급 학교 5만 6천여곳 가운데 62%인 3만 4천 9백여 학교에서 반경 ...
김철우 2021년 09월 06일 -

민주당 대선 주자 6명 취수원 이전 입장 발표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대구경북의 현안인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입장을 밝힙니다.민주당 대구시당은 오늘 오후 대구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취수원 이전 토론회에서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등 6명의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대구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입장과 정책을 영상메시지로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민주당 ...
김철우 2021년 09월 06일 -

브라운 송어 등 3종 생태계교란 위해종 지정
환경부는 브라운송어를 생태계교란 생물로, 피라냐와 아프리카발톱개구리를 생태계위해 우려생물로 지정했습니다.환경부는 소양강 일대에서 브라운송어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토탁 어종과 경쟁 관계여서 생태계 교란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중남미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피라냐는 육식성이 강해 생태계에 미치...
김철우 2021년 09월 06일 -

전국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 속 대구 두자릿수 증가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가 줄고 있지만 대구는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통계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만 5천여채로, 6월에 비해 천여 호가 줄어 6.7%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대구는 미분양 아파트가 천 140여채로 130채가 늘어 12.9% 증가했습니다.지난해 연말 대구 전 지역이 ...
김철우 2021년 09월 06일 -

이재명 경기 지사 "보수가 못한 TK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겠다"
◀앵커▶민주당의 대권 주자 이재명 지사가 기존의 보수 정치세력이 하지 못한 대구경북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대구경북을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검찰권을 사적으로 남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서는 알고도 방치했다면 국정농단 자체이자 청산돼야 할 적폐세력이라고 했습니다.김...
김철우 2021년 09월 06일 -

대구 종사자 늘어도 신규 일자리 적고 이직률 높아
최근 1년 사이 대구의 종사자 수는 늘었지만 신규 취업자 수는 줄고 이직률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대구의 종사자 수는 75만 3천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2만 2천명이 더 늘어 강원도에 이어 증가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신규 취업자수는 3만 7천명으로, 코로나가 심각...
김철우 2021년 09월 03일